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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와이프랑 강아지랑 산책후 어김없이 도보로 이동하는 출근길. 화찬한 봄날씨가 따뜻하게 저의 마음을 채워주고 있는 하루였습니다.
지나기는 길에 아침일찍부터 노인일자리로 근무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해 잠시 그늘에 앉아계시네요.
물론 비용을 받고 일을 하시는것이긴 하지만, 노년의 몸을 이끌고 다소 더운날씨 가운데 저의 출근길을 깨끗하게 쓸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표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어!?어!? 마스크 안쓰고 말하면 안되!"
어른신들 무리중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할아버지께서 큰소리로 저에게 소리치십니다.
"2일부터는 야외에서는 마스크 안껴도 되요. 나라에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네. 나라에서 왜 마스크를 벗으라고 해. 노인들 다 죽일일 있어!"
할아버지께서는 더 언성을 높이시며 반쯤 내려와있는 마스크를 고쳐 만지십니다.
거리가 너무 가까웠던 걸까요?
제가 보니 골목치고는 차가 양방으로 다닐수있는 길이라 저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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