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기념 : 어린이 혐오 표현이 즐거운 그대에게
날아라 새들아 - 푸른 하늘을 - 달려라 냇물아 -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 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 어린이날 노래
아동 혐오가 극에 달하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아니, 아동 혐오 뿐만 아니지만 오늘은 도가 지나쳐 유희로 여겨지는 아동 혐오에 대해서 언급해 보고자 한다.
노키즈 존도 많아지는 추세라 아동을 향한 사회 분위기가 삭막해지며 세대 간의 이해가 없이 무조건 적으로 혐오하는 일이 일상에서는 비일비재 하다.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공연 등이 많을텐데 주변에서 눈치를 줘서 극장이나 식당, 카페 등 극심한 혐오표현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갈 곳이 없다고 부모들은 하소연 한다.
어찌어찌 공연을 보러 가도 아이가 산만하다고 몰래 사진과 영상을 찍어 커뮤니티와 SN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