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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원 칼럼]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구미 언론인이라...?

054 김선생

[김남원 칼럼] 소상공인을 괴롭히는 구미 언론인이라...?

식당의 고의실수인지 확인도 못할뿐더러, 체육회 여성직원 비하 발언까지... 구미 언론의 행태가 구미의 모든것을 판단할까봐 우려된 시선으로 칼럼을 쓰고자 한다. 구미시 체육회(회장 윤상훈)에서 어떤 기준을 맞추어 기자단을 불렸는지는 모르겠다만, 기자를 왜 불렀으며, 식사를 대접하는 기준도 모르겠고, 식사 대접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바쁘다 보면 식당측에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식당이 다 잘했다고 할 순 없으나, 식당 상호를 들먹이면서까지 기자 공인들이 식당에서 냉면을 엎어비리고, 사무실에 가서 짜장면을 먹었다니 하며 기자들이 마치 “벌떼” 같이 이러시는지 모르겠다. 광평동의 식당 상호를 지칭하여 “다시는 가지말자”라며 가게를 비하하고 이래서 기자들이 무엇을 얻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글을 페이스북에 쓴 기자와 냉면을 엎은 기자는 구미시 체육회에서 고기를 접대 받은 후, 후식으로 먹는 냉면이 늦었다는 이유로 이런 추태를 만들어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냉면...

언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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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경북

“편의점서 더위 피해가세요”…서울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연아사랑희정

'편의점 무더위 쉼터' 지정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서울시측에서는 앞으로 편의점에 무더위 쉼터라는 걸 지정을 하겠다고 한답니다. 이러한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편의점에서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에서 굳이 따로 물품을 사지 않아도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쉴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편의점 무더위 쉼터의 장점과 단점, 편의점 무더위 쉼터 전국적으로 확대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편의점 무더위 쉼터의 장점 요즘은 육체적 노동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노동자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런 노동자들이 일을 하고 퇴근한 후에 또는 중간에 1시간 휴식시간동안 편의점 무더위 쉼터에서 굳이 물품을 사지 않아도 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그리고 땀을 뻘뻘 흘리며 출, 퇴근과 등, 하교를 하는 사람들도 중간에 편의점에서 쉴 수 있다는 장점을 안고 있답니다. 이렇게 중간에 사람들이 편의점 무더위 쉼터에서 쉰다면 열사병등을 예방을 할 수 있겠지요. 편의점 무더위 쉼터의 단점 무엇보다 에어컨 바람을 켜야 한다는 생각에...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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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Faculty Listing | School of Visual Arts | SVA NYC

외교안보 전문가와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태’

노

노영식

민희진의 공채되기 전 공백 기간은 어디 가서 무엇을 공부했을까

(1) <폭풍의 언덕> 이야기 중에 주인공 히스클리프가 3년간 무대에서 사라진다.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는 한마디 말도 없다. 변신을 했다. 이재명은 중앙대 법대 장학생으로 웃거름을 주어 키워낸 인물이다. 중앙대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했다. 문재인은 경희대 법대 장학생으로 웃거름을 주어 길러냈다. 사법연수원 차석을 했다. (2) 민희진은 서울여대 시각디자인 전공 97학번이다. 2002년 SM 엔터테인먼트 공채에 합격한다. 서울여대 시각디자인 전공에 훌륭한 교수들이 있다. 민희진은 여자로 군대를 면제 받았다. 2002년 SM 공채 입사까지 공백이 있다. 공백 기간 동안 뉴욕 비주얼아트스쿨(SVA NYC)에 유학가 사진을 공부했다. 민희진은 SVA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감각을 키웠다.(민희진은 국제적 명문 SVA NYC를 다닌 것을 내세우지 않아 이야기에 오르내리지는 않는다.) 민희진이 기자회견 중 외래어를 종종 썼다. 눈에 들어오는 것: 앵글, 프레임, PR 릴리...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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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of Visual Arts | SVA | New York City

노

[오늘 이 뉴스] "돈많은 시민만 사는 나라입니까?"..전세피해자 유서 읽다 '눈물' (2024.05.08/MBC뉴스)

연아사랑희정

금덩이 많고 직업이 좋은 자만 사는 나라는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는 금덩이가 많은 자들도 있습니다. 반면에 금덩이가 적은 이웃들도 있지요. 이렇게 금덩이가 많고, 적은 사람들이 모두 있어야 사회가 굴러갈 수 있게 되지요. 여기에 금덩이가 적은 자들에게도 금덩이가 많은 자에게 대하는 만큼 도와준다면 사회가 더 잘 굴러갈 수 있지요. 그런데 우리 현대사회는 실질적으로 어떤가요? 실질적으로 전세사기등을 피해당한 사람, 서민들을 도와주려고 하지 않는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앞에 나서서 "돈 많은 시민만 사는 나라가 옳은 나라가 아니다". "도와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는 것이지요. 이번 본 글에서는 금덩이 많고 직업 좋은 사람에게 대하는 만큼 서민들에게도 대할 수 있도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나타내어 봤습니다. 서민들에게도 금덩이 많고, 직업 좋은 사람들에게 대하는 만큼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서민들에게 금덩이 많고, 직업좋은 사람들에게 대하는 것 만큼 대한다면 서민들의 감정은 어떨까요? 서민들의 감정은...

노동/인권/사회

· 생활/사건사고

· 경제/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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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멍게보고 "소주만 있으면 딱"에 정청래 "지나친 술 사랑 황당"

얼룩말~^^

윤석열 멍게 보고"소주만 있으면 딱", 나라가 망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고물가로 소비가 줄어들어서 중소상인들의 폐점하는 점포가 코로나19 보다 더 힘든 상황인데 소주가 생각이 나다니 정말 수준이 참 딱하네요 대통령이 어떤 자리인지 뭘해야 되는지 술이 생각나다는게 말이 됩니까?? 나라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최고 통수권자이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술이나 생각하다니 나라가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국가재정이 1분기에만 70조원이 마이너스를 기록중인데 술이 생각난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세계 박람회 유치를 하라고 해외에 나가서 혈세로 낮에는 명품 매장 돌아다니고 저녁에는 기업 총수들과 폭탄주 마시면서 얻은 결과가 29표 아닙니까 대한민국이 얼마나 더 망가질지 두럽네요 네이버의 라인도 일본이 강탈을 하는데도 아무런 대응도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부끄럽고 참담합니다ㅠㅠ

한국정치

· 경제/소비자

· 사상/철학/역사

검찰, '김여사에 명품백 제공' 최재영 목사 피의자 소환

얼룩말~^^

디올 가방 받아도 피해자로 둔갑하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우리나라 검찰은 공정합니다 고위 공직자의 아내가 명품 디올 가방을 받아도 수사를 받지 않고 피해자로 둔갑하는 나라입니다 부럽지 않습니까?? 검찰은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 한다고 대통령 기록물 뿐만아니라 청와대까지 압수수색을 하더니 검찰 출신의 아내에게는 압수수색은 커녕 조사도 한번 하지 않습니다 대단히 공정한 검찰이죠 미국 영국 스페인 아르헨티나 사우디등 세계 나라에서 디올 스켄들을 보도 했는데도 우리나라 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보도 하는 언론사는 압수수색을 당하거든요 언론 통제를 하면 국민들은 모를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권력이 영원할것이라고 생각을 하는지 민생 경제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고 제일 잘하는 법기술만 부려서 현 상황만 모면 할려는 짓은 오래가지 못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검찰의 나라가 아니라 주권을 가진 국민이 주인이다~~

한국정치

· 생활/사건사고

· 노동/인권/사회

美 지원 무기 도착 전에…우크라 전선 넓힌 러시아

규니베타

러 우 어떤 선택을 할까?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해 온 러시아가 이번엔 북동부 하르키우 방면으로 대규모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하르키우시(市)는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이자 중공업이 밀집된 산업 중심지로, 2022년 2월 개전 직후 러시아군에 빼앗겼다가 그해 9월 어렵사리 수복한 전략적 요충지다. 군사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군을 동부와 북부 전선 전역에서 몰아붙이고 있다”며 이번 공세 결과가 향후 전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각종 드론이나 재래식 무기로 러시아를 괴롭히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러시아는 적지를 포격으로 건물하나없이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전술로 우크라이나의 피해를 늘려가고 있죠 미국도 지원해주는 물량이 줄었고 다른 나라도 물량이 없어서 무기공급량이 줄었죠 세상의 모든 무기를 저기에서 소비해서 세계평화를 가져오고 싶은게 아니면 ᆢ 전쟁을 끝낼때가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 끌다가 더 러시...

경제/소비자

· 산업/기술/IT

· 생활/사건사고

조선일보

홍삼까지 광고해주는 V리그 여자배구 정관장의 '복덩이' 메가왓티(메가) 2024/25 시즌 연봉은 얼마일까?

이준영

FIVB랭킹 40위권 탈락... 한국 여자배구는 개미지옥(챌린저컵)으로 떨어질까?

메가왓티(메가)의 스파이크를 막기 위해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한솥밥을 먹는 정호영이 점프하는 장면을 조만간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시아배구연맹(AVC) 주관 챌린저컵이 열리게 될 동남아시아 모처(某處)의 코트에서 말이죠. 5월 14일부터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VNL: Volleyball Nations League) 예선라운드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6월 23일까지 장소를 바꿔가며 팀당 1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VNL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예전에 남자부는 배구월드리그(Volleyball World League), 여자부는 월드그랑프리(World Grand Prix)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회가 2018년부터 남녀 통틀어 네이션스리그 하나로 통합된 겁니다. 대한민국, 한때 여자배구 강국이었던 덕분에 2024년까지는 핵심 코어 국가 지위 유지하여 챌린지컵으로 강등 피해 유럽 축구에 최강 팀들이 겨루는 챔피언스리그와 한 ...

스포츠

네이버 블로그 | 꿈을 쫓는 디지털 노마드

국민의힘, 라인 사태에 "당리당략 우선하면 국익 침해할 뿐"

얼룩말~^^

국민의 힘"라인 사태 반대는 국익 침해", 거짓 선동할때 자주 쓰는 단어 "국익"

일본이 조선을 침탈할때 쓰는 단어가 "개화"였습니다 나라를 빼앗으면서도 조선을 개화 시킨다는 헛소리를 하던 일본이 또 다시 네이버의 라인을 강탈을 하고 잇는데 국민의 힘이 이것을 이용하면 국익이 침해된다고 합니다 참으로 훌륭한 말이죠 10년이 넘게 네이버가 고생을 하여 이룩한 기업의 성과를 일본이 강탈하는데 여당이란 집단이 이를 반대하면 국익에 침해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국익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일본!!일본!! 대한민국 기업이 강탈을 당하는데 멍하니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일본 원전 오염수를 옆바다에 방류 할때도 국익이 침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국익은 누구일까요 일본!!일본!! 미국에는 보조금 받지 못하고 일본에는 독도에 이어 기업까지 팔아먹고 하여튼 해먹는데에는 세계 제일 인것 겉습니다 아내는 고속도로 휘게해서 해먹고 잘해먹는다~~

한국정치

· 국제정치/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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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서 먹고 살기> 1. 글 써서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할까? by 유창선 - 얼룩소 alookso

유창선

<글 써서 먹고 살기> 6. 글을 장황하게 쓰지 말자

글이 길어지는 것은 필자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얼룩소에 들어와서 얼룩커들이 올린 글을 접하면 무척 긴 분량의 글을 흔히 접하게 된다. 스크롤을 해서 계속 내려가도 글이 끝나지를 않는다. 비단 얼룩소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가운데서도 그렇게 긴 글이 많다. 그렇게 글이 길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그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다보면 이런 저런 사례와 이론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진다. 가끔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을 때 글이 중언부언 길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긴 글을 다 읽고 있겠는가. 글에 들어갔다가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지레 질려서 읽지도 ...

문화/예술

<글 써서 먹고 살기>2. 좋은 글을 쓰는 것이 우선 by 유창선 - 얼룩소 alookso

유창선

<글 써서 먹고 살기> 6. 글을 장황하게 쓰지 말자

글이 길어지는 것은 필자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얼룩소에 들어와서 얼룩커들이 올린 글을 접하면 무척 긴 분량의 글을 흔히 접하게 된다. 스크롤을 해서 계속 내려가도 글이 끝나지를 않는다. 비단 얼룩소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가운데서도 그렇게 긴 글이 많다. 그렇게 글이 길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그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다보면 이런 저런 사례와 이론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진다. 가끔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을 때 글이 중언부언 길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긴 글을 다 읽고 있겠는가. 글에 들어갔다가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지레 질려서 읽지도 ...

문화/예술

<글 써서 먹고 살기>3. 쉽게 쓰는 글이 좋은 글입니다 by 유창선 - 얼룩소 alookso

유창선

<글 써서 먹고 살기> 6. 글을 장황하게 쓰지 말자

글이 길어지는 것은 필자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얼룩소에 들어와서 얼룩커들이 올린 글을 접하면 무척 긴 분량의 글을 흔히 접하게 된다. 스크롤을 해서 계속 내려가도 글이 끝나지를 않는다. 비단 얼룩소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가운데서도 그렇게 긴 글이 많다. 그렇게 글이 길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그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다보면 이런 저런 사례와 이론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진다. 가끔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을 때 글이 중언부언 길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긴 글을 다 읽고 있겠는가. 글에 들어갔다가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지레 질려서 읽지도 ...

문화/예술

<글 써서 먹고 살기>4. 인용문을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y 유창선 - 얼룩소 alookso

유창선

<글 써서 먹고 살기> 6. 글을 장황하게 쓰지 말자

글이 길어지는 것은 필자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얼룩소에 들어와서 얼룩커들이 올린 글을 접하면 무척 긴 분량의 글을 흔히 접하게 된다. 스크롤을 해서 계속 내려가도 글이 끝나지를 않는다. 비단 얼룩소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가운데서도 그렇게 긴 글이 많다. 그렇게 글이 길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그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다보면 이런 저런 사례와 이론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진다. 가끔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을 때 글이 중언부언 길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긴 글을 다 읽고 있겠는가. 글에 들어갔다가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지레 질려서 읽지도 ...

문화/예술

<글 써서 먹고 살기>5. 자신만의 얘기를 쓰자 by 유창선 - 얼룩소 alookso

유창선

<글 써서 먹고 살기> 6. 글을 장황하게 쓰지 말자

글이 길어지는 것은 필자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음을 말해준다 얼룩소에 들어와서 얼룩커들이 올린 글을 접하면 무척 긴 분량의 글을 흔히 접하게 된다. 스크롤을 해서 계속 내려가도 글이 끝나지를 않는다. 비단 얼룩소에서만 그런 것은 아니다.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가운데서도 그렇게 긴 글이 많다. 그렇게 글이 길어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필자의 입장에서 그만큼 하고 싶은 얘기가 많다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이해시키려다보면 이런 저런 사례와 이론들을 갖다 붙이다 보니 글이 길어진다. 가끔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고 싶은 욕망에 글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마디로, 글을 쓰는 사람의 생각이 정리되지 못했을 때 글이 중언부언 길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글을 길게 쓰는 습관은 좋은 것이 아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그렇게 긴 글을 다 읽고 있겠는가. 글에 들어갔다가 일단 분량이 너무 길다 싶으면 지레 질려서 읽지도 ...

문화/예술

윤 대통령 “민주당이 수사권도 갖는 셈”…거부권 시사

혁명읽는사람

진중권 말처럼 이재명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는가? : 다시 쓰는 <지록위마의 시대 > 6장

우연찮게 유튜브를 넘기다가 TV 조선의 프로 '강적들'에 출연한 진중권이 과하게 흥분하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진중권은 어떻게 하면 민주당을 더 모욕적으로 묘사할 수 있을지에 몰두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민주당, 조국, 이재명 등의 키워드만 나오면 과하게 흥분한다. 뭘 저렇게까지 미워할까, 싶어 다룰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진중권이 하고 있는 말이 묘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론과 겹치는 지점이 있어 글을 적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주로 처분적 법률안을 중심으로만 다뤄보겠다. '강적들'에서 진중권이 펼치는 논리를 요약하자면 이런 것이다. 1) 행정부를 거치지 않고 국회의 입법만으로 자동적으로 집행력이 발생하는 처분적 법률을 제정하는 것은 입법권을 지닌 입법부가 행정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2) 김동아 민주당 당선인의 말을 들어보면 사법부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고 하여 입법부가 사법부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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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인정 외국의대 전체 명단 공개…38개국 159개 대학 | 연합뉴스

규니베타

해외 의대 그리고 차별

해외 의대 졸업자에 대한 차별 발언이 있었죠 실제로 합격률이 55.42%라고합니다 하지만 ᆢ 합격률이 낮다고 그게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매도 되어야 할 일인가 싶네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5월 1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헝가리 등 일부 해외 의과대학은 돈은 있고 지적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그런 사람들은 국가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다. 우선 팩트에서 틀렸네요 55.42%랑 30%이하와는 꽤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 의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26개 의대에 달했다. 이어 필리핀 18개, 독일 15개, 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 4개, 우즈베키스탄 4개, 헝가리 4개,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폴란드 3개, 프랑스 3개, 뉴질랜드 2개, 아일랜드 2개, 카자흐스탄 2개, 캐나다 2개, 파라과이 2개, 그레나다 1개, 네덜란드 1개, 노르웨이 1개,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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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돈 있는데 지적능력 안되는 외국의사 한국 올 것

규니베타

해외 의대 그리고 차별

해외 의대 졸업자에 대한 차별 발언이 있었죠 실제로 합격률이 55.42%라고합니다 하지만 ᆢ 합격률이 낮다고 그게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매도 되어야 할 일인가 싶네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5월 1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헝가리 등 일부 해외 의과대학은 돈은 있고 지적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그런 사람들은 국가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다. 우선 팩트에서 틀렸네요 55.42%랑 30%이하와는 꽤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 의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26개 의대에 달했다. 이어 필리핀 18개, 독일 15개, 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 4개, 우즈베키스탄 4개, 헝가리 4개,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폴란드 3개, 프랑스 3개, 뉴질랜드 2개, 아일랜드 2개, 카자흐스탄 2개, 캐나다 2개, 파라과이 2개, 그레나다 1개, 네덜란드 1개, 노르웨이 1개,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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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외국의대 졸업자 한국 의사 예비시험 합격률 55.42%

규니베타

해외 의대 그리고 차별

해외 의대 졸업자에 대한 차별 발언이 있었죠 실제로 합격률이 55.42%라고합니다 하지만 ᆢ 합격률이 낮다고 그게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매도 되어야 할 일인가 싶네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5월 10일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헝가리 등 일부 해외 의과대학은 돈은 있고 지적능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그런 사람들은 국가고시 통과 확률이 30% 이하다. 우선 팩트에서 틀렸네요 55.42%랑 30%이하와는 꽤 차이가 나는데 말이죠 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 의대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으로 26개 의대에 달했다. 이어 필리핀 18개, 독일 15개, 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 4개, 우즈베키스탄 4개, 헝가리 4개, 남아프리카공화국 3개, 폴란드 3개, 프랑스 3개, 뉴질랜드 2개, 아일랜드 2개, 카자흐스탄 2개, 캐나다 2개, 파라과이 2개, 그레나다 1개, 네덜란드 1개, 노르웨이 1개,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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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尹, 2주년 지지율 24% 역대 대통령 중 최저…시장 찾고 시민들 만났다

얼룩말~^^

윤석열 지지율 24% 역대 최저, 축하합니다

아직도 24%나 지지율이 나온다는것이 놀랍고 경악스럽네요 종교 집단 처럼 정치를 믿는 것은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고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통령이란 자리는 단지 국민으로 부터 권한과 권력을 위임 받아서 국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뽑는 것이지 우상 숭배를 위해서 투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세금으로 해외 여행가서 명품 매장 돌아다니고 밤에는 폭탄주 마시며 겨우 29표 받으면서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고속도로를 휘게해서 본인의 땅값 올리고 명품 가방을 받아서 전세계에 뉴스를 타고 국가의 위상을 추락사키며 경제는 나락으로 몰락시키고 외교는 나라를 팔아먹고 해병 장병이 순국을 했는데도 수사 외압이나 할려고 하고 국민이 항상 옳다라고 말하면서 국정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라고 헛소리하는 모습을 언제까지 봐야 하는지...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심도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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