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자가 될 팔자인가?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3/09/22
행복의 기준이 물질에 심하게 기울어있다.
아니 삶의 목표가 돈 이 되어버린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증거를 직업적인 일로서 경험을 하고 있어 여러 생각이 많아진다.
한편으로는 옆지기의 직업같은 경우엔 과거 까다로운 조건으로 어렵게 사람을 뽑던 기준을 완화해서 젊은 사람들의 지원요건을 확대했지만 입사해서 일을 좀하다가 얼마안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늘어난다고 하였다.
높은연봉임에도 개인적시간이 많지않고 규칙적이지 않은 작업환경을 이유로
과감히 사표를 쓴다한다.
그들에게는 돈 보다 여유로운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이렇듯 극명하게 요즘 젊은 사람들의 추구하는 삶의 형태가 다르다.
한국에서 MZ 세대의 사고방식은 이제 세계어느나라나 비슷하게
달라지고 있는것같다.
일 많이 하지않고 지금의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살자 가 모토가 되고있다.
얼마전 독서토론에서 느꼈던것과도 일치한다.
토론회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2.2K
팔로워 444
팔로잉 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