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파니 돈이

윤석흥
윤석흥 · 순간을 소중하게~
2022/04/03
시장에서 어린 상추 몇개를 사다가
뒤뜰에 공터가있어 호미를 이용해서
심으려고 땅을 파고있는데 딸깍소리
가 난다.
이게 뭐지하면서 다시파보니 어!
500원짜리 동전이란놈이 왜 이제
야 왔어 하면서 나를 반긴다.

옛말에 아무리 땅을파봐라 돈이
생기나~^^ 

그런데 땅을파니 돈이 그것도 500원이나
생겼네,횡재한 하루다.

옛말이 틀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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