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 한 날, 축 쳐진 날
2023/05/05
제가 사는곳은 어제도 비가 하루종일 오락가락 했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부터 세차게 내린 비가 지금은 36mm 나 내렸네요.
지금도 비는 오고 있고 내 몸은 물에 데쳐진 나물처럼 축 쳐져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입니다.
그런다고 가만히 누워 있을 수 없어서 행복에너지 님께서 추천하신 '어바웃 타임' 을 봤습니다.
잔잔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좋은 영화 였습니다.
'우리는 이 여행(인생)을 즐기는 것 뿐이다' 라는 대사가 머리에 쏙 들어 옵니다.
점심 때가 되여서 냉동실 문을 열고, 만두 한 봉지를 꺼내, 끓고 있는 육수에 우르르 쏟아 붓습니다...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목련화 님~ 창피는요~^^
그럴수도 있죠 ㅎㅎㅎ
@똑순이 허걱!!함께 가는건 좋은데,제가 너무 못해서요ㅋㅋ공과 함께 굴러갈지도 몰라요ㅋㅋ
똑순이님이 창피하시지 않을까요?ㅎㅎ실제로 아부지랑 갔을때,공굴리다가 앞으로 콰당하고 넘어진적이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연하일휘 님~ 쉬는것이 힘든 사람 입니다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쉬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빨간날이 싫어요.
이러다 몰 매 맞을것 같은데요ㅎㅎ
즐거운, 그리고 푹 쉬는 연휴가 되시기를 바라요:) 가끔은 오히려 쉬는게 아프다....라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속상합니다...ㅠㅠ너무 바쁘게, 힘들게 지내오느라 긴장이 풀리자마자 아프기 시작하는거잖아요...
똑순이님 아프시지 않기를! 그리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를!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잘 쉬고 계신가요??
저도 오후에는 볼링장 갔다가 왔어요.
저녁 먹고 얼룩소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련화 님~나중에 우리 만나면 볼링장 갑시다ㅎㅎㅎ
@그섬에가고싶다 님~ 안녕하세요^^
점심은 아주 간단하게 먹었습니다ㅎㅎ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똑순이 와~똑순이님^^ 볼링장을 자주 가시던데 진짜 부러워요~저도 아부지랑 볼링장을 몇번 갔었는데,저는 공들이 전부 빠지더라구요ㅋㅋㅋ
팔도 아프고,균형도 못잡겠고 어렵던데..ㅎㅎㅎ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혼자 집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있어요ㅋㅋ기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저는 낮에 잠이 잘 안들어서요ㅠㅠ
너무 오랫동안 낮잠을 잊어버리고 사니 그런가 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고생하셨겠어요ㅠ
감사합니다^^
@목련화 님~ 아이고 그냥 집에 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볼링장 따라갔다가 와서 저녁 했습니다.
이제 조금 괜찮아 진것 같아요ㅎㅎ
즐거운 연휴 되세요~~~^^
@똑순이 허걱!!함께 가는건 좋은데,제가 너무 못해서요ㅋㅋ공과 함께 굴러갈지도 몰라요ㅋㅋ
똑순이님이 창피하시지 않을까요?ㅎㅎ실제로 아부지랑 갔을때,공굴리다가 앞으로 콰당하고 넘어진적이 있거든요ㅋㅋㅋㅋㅋ
@연하일휘 님~ 쉬는것이 힘든 사람 입니다ㅎㅎㅎ
다른 사람들은 쉬면 좋겠다고 하는데 저는 빨간날이 싫어요.
이러다 몰 매 맞을것 같은데요ㅎㅎ
즐거운, 그리고 푹 쉬는 연휴가 되시기를 바라요:) 가끔은 오히려 쉬는게 아프다....라고 하시는 분들을 보면 속상합니다...ㅠㅠ너무 바쁘게, 힘들게 지내오느라 긴장이 풀리자마자 아프기 시작하는거잖아요...
똑순이님 아프시지 않기를! 그리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기를!
저는 아직도 님이 저번에 올리신 다슬기 수제비?? 이게 눈앞에 아른거려요... 너무 궁금한 그맛... 정말 꼬옥 한번 맛보고 싶다는요...
그런데 어떤 음식을 하셔도 이렇게 맛나게 하시는지...
정말 기회만 주어진다면 염치불구하고 똑순이님 요리 한번 맛보고 싶어요 ㅋㅋㅋ
너무 너무 궁금하고 맛나보이고 정갈해보이고 ...
아...진심입니다
연휴가 있을때는 항상 연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고민을하게되요~~~ 그래서 저는 오늘 쿠키를 한번 사봤어요!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목련화 님~ 창피는요~^^
그럴수도 있죠 ㅎㅎㅎ
@재재나무 님~ 안녕하세요^^
잘 쉬고 계신가요??
저도 오후에는 볼링장 갔다가 왔어요.
저녁 먹고 얼룩소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련화 님~나중에 우리 만나면 볼링장 갑시다ㅎㅎㅎ
@똑순이 와~똑순이님^^ 볼링장을 자주 가시던데 진짜 부러워요~저도 아부지랑 볼링장을 몇번 갔었는데,저는 공들이 전부 빠지더라구요ㅋㅋㅋ
팔도 아프고,균형도 못잡겠고 어렵던데..ㅎㅎㅎ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혼자 집에서 추억을 되새기고 있어요ㅋㅋ기
@JACK alooker 님~ 안녕하세요^^
저는 낮에 잠이 잘 안들어서요ㅠㅠ
너무 오랫동안 낮잠을 잊어버리고 사니 그런가 봅니다.
어머니께서는 좀 괜찮아 지셨는지요??
고생하셨겠어요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