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10/15
몇년전에 큰딸이 원인을 알수없는 열이 나서 고생을 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진료를 봤는데요. 피검사에서 염증수치는 올라가 있는데 다른검사를 이것저것 해도 원인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할수 있는 치료가 항생제를 먹어보는 것 말고는 없었는데요.
항생제를 먹으니 열은 조금 떨어져서 37.5 도 위로 아래로 미열은 계속 되었지요. 3주 정도 항생제를 먹은것 같아요, 그 뒤로 열은 잡혔지만 지금도 가끔 이유없이 열이 날때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열이나는 원인은 잘 모르니, 항상 걱정하고 있는 부분 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서 건강이 최고인지는 누구나 알고, 아프고 싶어서 아픈사람은 없을 겁니다.
바라건대 제가 알고있는 사람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잊지않고 콩사탕나무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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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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