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나
2023/09/23
드디어 도착
그리고 첫만남!
2022년 12월 1일에 태어났는데
이틀전 처음 만난 조카!
드디어 만나네 생각하니 기쁘고 설레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만났다!
두둥!!
처음 만나면 무조건 한번은 울고 친해진다 한다!
그러나 역시나 참 다행이게 나는 예외였다.
검은색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울고 잠시
집중 바라보다 웃었다! ㅎㅎ
다행이다!
둘째 동생이 바라보고 있으면 언니 눈 보는느낌이라고 하더니 얼굴에 눈만 집중 보였다.
눈동자가 유독 검고 커서 집중해서 나를 탐색하는데
긴장되었다. ㅎㅎ
탐색을 마치고 말을 걸기 시작하니
내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까르르 웃어준다!
하지만 하지만 그건 낮의 일이다!
내 동생이 치료를 빨리 시작하기 위해서는 모유부터 끊어야 한다!
나의 체력을 걱정한 동생들은 호텔에서 이틀동안 여독을...
그리고 첫만남!
2022년 12월 1일에 태어났는데
이틀전 처음 만난 조카!
드디어 만나네 생각하니 기쁘고 설레었다!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만났다!
두둥!!
처음 만나면 무조건 한번은 울고 친해진다 한다!
그러나 역시나 참 다행이게 나는 예외였다.
검은색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울고 잠시
집중 바라보다 웃었다! ㅎㅎ
다행이다!
둘째 동생이 바라보고 있으면 언니 눈 보는느낌이라고 하더니 얼굴에 눈만 집중 보였다.
눈동자가 유독 검고 커서 집중해서 나를 탐색하는데
긴장되었다. ㅎㅎ
탐색을 마치고 말을 걸기 시작하니
내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면 까르르 웃어준다!
하지만 하지만 그건 낮의 일이다!
내 동생이 치료를 빨리 시작하기 위해서는 모유부터 끊어야 한다!
나의 체력을 걱정한 동생들은 호텔에서 이틀동안 여독을...
@아쿠아마린 님, 바쁘게 보내고 계시는 모습 머리속으로 상상이 갑니다~그래도 동생분이 수술없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그 힘든 육아를 잘 견뎌내고 있는 아쿠아마린님도 대단하십니다! 힘들어도 예쁜 아기 미소를 보면 또 금방 잊혀지고 특히 아기들 잠자는 모습은 완전 천사같죠~^^ 오래만에 한국에 가셨는데 가끔은 나가셔서 하고 싶은것도 하시면서 보내세요~🧡 간만에 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동생분이 수술없이 회복한다니 다행이네요. 세상에 조카가 벌써 은혜를 갚는군요.
어떡하나,,, 너무 정들어서 돌아올때 눈에 밟혀서 차마 발이 떨어질까 싶기도, 왜 제가 이런 걱정을 ㅜ, 아기돌보느라 힘들지만 혹독함마저 달콤하다는 건 정말 사랑이기 때문이겠죠, 마구 우러나오는 숨길 수 없는~ .^^*
@최서우
잘 도착하고 오늘까지 마치 며칠밖에 지나지 않은듯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사라지는 느낌이에요 ㅠ
감사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모를만큼이요 ㅠ ㅎㅎ
@살구꽃
살구꽃님~~^^ 맞아요 조카는 사랑덩어리 그 자체요!! ㅎㅎ
더욱이 중년의 나이에 0살 조카는 마치 손자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오늘부터는 글쎄 자기 손에 홍시를 묻혀 이모입에 넣어주네요 ㅎㅎ
아주 사랑둥이 0살입니다 ~~^^
@진영
진영님~~^^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후다다닥 흐르고 체력은 숨이찰 정도로 견디어내기 벅찬데 그래도 아기때문에 입가엔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아주 달콤한 혹독함 입니다! ㅠ ㅎㅎ
@똑순이
네 ~~ 똑순이님!! 저의 가장 큰 성공은 단유를 엄마없이 이모가 해낸 일이라고 모두들 극찬을 합니다!! ㅎㅎ
밤새 아기안고 졸고 자고 아주 독하게 견디어 내었습니다!
놀랍게 하루하루 성장하는걸 보며 혹독한 육아를 잘 견디어내는 중이에요 ㅎㅎ 행복한 가을이요~~^^
@리사
리사님~~ 감사해요! 다행이 동생은 수술없이도 많이 회복되어가고 있어요!
다만 저는 아기벨트를 신체의 일부처럼 하고 잠까지 잡니다!
새벽이 최고의 난 코스 이네요 ㅠ ㅎㅎ
잘도착했다니 다행!
드뎌 한국인가요? 조카를 보는 이모 마음이 어떨지,,,
아기가 자면 아쿠아님도 꼭 같이 자야해요. 그래야 또 아기를
돌볼 수 있으니까요.
언니와 동생 모두 쾌청 쾌유 하시길 바라요. 조카는 사랑덩어리 그 자체~ ^^*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급해서 동생에 조카에 돌보시는라고 수고가 많으세요.
그러다 아쿠아님이 못 버티실까 걱정입니다. 잠도 좀 주무시고 조금 여유있게 급할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잘도착했다니 다행!
드뎌 한국인가요? 조카를 보는 이모 마음이 어떨지,,,
아기가 자면 아쿠아님도 꼭 같이 자야해요. 그래야 또 아기를
돌볼 수 있으니까요.
언니와 동생 모두 쾌청 쾌유 하시길 바라요. 조카는 사랑덩어리 그 자체~ ^^*
도착하자마자 마음이 급해서 동생에 조카에 돌보시는라고 수고가 많으세요.
그러다 아쿠아님이 못 버티실까 걱정입니다. 잠도 좀 주무시고 조금 여유있게 급할수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안그래도 궁금 했었는데요.
잘 도착 하셔서 다행입니다.
조카 보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단유를 할때 엄마여도 힘들텐데 ㅠ
아기가 오늘 저녁은 잠을 잘 자기를 기도합니다.
아쿠아마린 님께서도 건강 챙기시길 빕니다.
한국 도착하셔서 쉬시지도 못하고 조카애를 돌보시느라 바쁘시네요~
힘드시면서도 동생분 가족들이랑 만나서 기뻐하시는 희열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그래도 몸 건강 챙기시면서 하세요~🧡
아기가 낮잠을 잘때면 한숨 쉬시기도 하고~
동생분 건강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구꽃
살구꽃님~~^^ 맞아요 조카는 사랑덩어리 그 자체요!! ㅎㅎ
더욱이 중년의 나이에 0살 조카는 마치 손자같은 느낌이에요 ㅎㅎ
오늘부터는 글쎄 자기 손에 홍시를 묻혀 이모입에 넣어주네요 ㅎㅎ
아주 사랑둥이 0살입니다 ~~^^
@진영
진영님~~^^
하루하루가 정말 빠르게 후다다닥 흐르고 체력은 숨이찰 정도로 견디어내기 벅찬데 그래도 아기때문에 입가엔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아주 달콤한 혹독함 입니다! ㅠ ㅎㅎ
@똑순이
네 ~~ 똑순이님!! 저의 가장 큰 성공은 단유를 엄마없이 이모가 해낸 일이라고 모두들 극찬을 합니다!! ㅎㅎ
밤새 아기안고 졸고 자고 아주 독하게 견디어 내었습니다!
놀랍게 하루하루 성장하는걸 보며 혹독한 육아를 잘 견디어내는 중이에요 ㅎㅎ 행복한 가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