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6/08
제 가슴에 있는 음악 중 조지윈스턴의  음악은  한참 라디오 음악을 들을때 배철수의 음악캠프
클로징 음악에 조지윈스턴의 피아노 깔리면서 끝났는데  인터넷으로 어떻게 어떻게 알아서 
음악을 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힘들때  위로해준 음악이다.  2007년 10월 하순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혼자 집에 있을 때 조지윈스턴의 디셈버, 베스트를 들으면서 편히 잠을
잘 자게 되었다. 조지윈스턴의 음악은 제 생각에는 한가로운 날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피아노연주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다.
 님을 통해 아쉽지만 조지윈스턴님이 그 나름의 인생의 일기장이 마침표가 찍어으나  적어도
그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나름의 추억을 주고 간 것 같아요.
저 역시 추억을 안고 사람 중에 한 사람이지만  적어도 피아노  음악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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