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곽 ·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는 사람
2023/01/08
학창시절 기타한번 안쳐본 사람이 있을까? 

언제부터인가 음악과 미술 그리고 연극 영화및 문학을 포람하여 예술이라고 표현되는 
모든 장르의 활동들에 대한 대 전제는 
 1) 어려서 부터 시작해야 성공한다  
 2) 돈이 많이든다 고로 부모의 경제력이 뒷바침되지 않으면 할 수없다는 것이다.

 지금이야 수많은 어린이들이 대략 유치원에 들어갈 나이에 이미 피아노도 배우고 태권도도 배운다  
심지어 줄넘기조차 배운다.

 우리 세대(또.. 라때는 말이야..)는 줄넘기는 각자 집에서 동네에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줄 하나로 서로 돌려가면서 즐겁게 놀았던 놀이기구 였는데 지금은 무슨 자격증이 있고 시험이 있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사실 우리민족의 DNA속에는 한이라는 정서가 자리잡고 있어서 국민중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래를 구성지게 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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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소망하며 살지만 현실에서 항상 부끄럽게 살아가는 소시민입니다. 살다보니 벌써 나이를 먹어서 거울을 보고 자주 놀랍니다.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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