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강현수 · 영화와 冊.
2024/09/22
천세진 님 책 목록엔 제가 좋아하는 책들이 많이 들어 있네요. 내가 읽지 않은 책들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장을 해하고 자주 참조해 볼 생각입니다. 좋은 책 목록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소설가가 되고 싶어하는 거여서 사실 소설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합니다. 돌이켜 보니 매년 꾸준히 50권 정도는 읽고 있는 듯합니다만, 소설은 그렇게 많이 안 읽었습니다. 다만 최근 몇 년 동안은 소설 위주로 독서를 한 것 같고요. 신에게 12척의 배밖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만, 그 배로 소설을 정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틀 동안 세 시간밖에 자지 못한 탓에 400자 넘기기도 부담스럽네요. 정신이 좀 맑으면 그래도 말이 되는 '플롯'을 찾아 어떻게 서든지 이어지는 말이 되는 글로 400자로 채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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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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