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서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판매자
2023/04/01

지금으로 따지자면,
그당시에 스벅을 가는 것은 요즘말로 인스타 허세샷을 찍기 위해 호텔 라운지에 가는 것과 비슷한 일이다.
(가격적인 이야기로.)

 지금에 찾아봐도 1999년에 스벅 가는건 시급과 비교해서 당연하게 비판의 말을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2006년 정도 들어와서 시급과 비슷해지기 시작했을 무렵에 이종 격투기 카페(다음 남초 커뮤니티)에서의 된장녀의 하루라는 글이 퍼지면서 시작되었다.
이때 다들 된장녀가 아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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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먹고 사는 재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미있어 보이면 덤벼들고, 갈 수 있는 곳까지 파고듭니다. 어쩐지 어디서 읽었다 싶은 글이면 그거 쓴 것도 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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