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이 아름답다

주디
주디 · 전국 맛집&카페 도장깨기 중🔥
2023/09/08
안도현, 『네가 보고싶어서 바람이 불었다』, 도어즈, 2012
  • 네가 보고싶어서 바람이 불었다
  오늘은 <네가 보고싶어서 바람이 불었다>라는 제목의 시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의 아포리즘을 꺼냈다. 이 책은 안도현 시인이 삼십 여간 문학활동을 하면서 펴낸 동화와 산문집에서 새겨 읽어볼 만한 빛나는 문장들을 골라 엮은 것이라고 한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던 지난 글과 비슷한 느낌의 글이 있길래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소개하게 되었다. 오늘도 나와 이 글을 읽는 모두가 행복하길!

* 아포리즘
  깊은 체험적 진리를 간결하고 압축된 형식으로 나타낸 짧은 글. 즉, 금언 격언 경구 잠언 따위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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