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생활이 수면에 영향이 올까?
2023/10/07
우리침실에는 어떤 전기제품이 없다.
겨울에 전기요 를 사용하는것을 제외하고선 티브이는 거실에만 있고
핸드폰 역시 그곳에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휴대폰으로 오디오북을 들으니 잠이 잘 오는것 같아서
이후부터는 머리맡에 휴대폰을 두고 수면에 들어간다.
가끔씩 쇼트 영상에 한번 빠지면 1시간이 훌쩍 지나버린적도 있는데
그렇게 보다가 잠이 어느새 든다.
도무지 잠 속으로 잘 빠져들지 않았던 이전과 비교해 봤을때
수면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짧아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핸드폰의 유해함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있어서 은근 걱정이 된다.
옆지기도 적쟎이 우려를 하지만 잠을 못자 뒤척이지는 않으니 더이상
잔소리 같은 지적은 하지않는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걱정또한 지울수없었는데 스텐포드대학 네사 나룰라
박사에 의하면 ...
겨울에 전기요 를 사용하는것을 제외하고선 티브이는 거실에만 있고
핸드폰 역시 그곳에 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휴대폰으로 오디오북을 들으니 잠이 잘 오는것 같아서
이후부터는 머리맡에 휴대폰을 두고 수면에 들어간다.
가끔씩 쇼트 영상에 한번 빠지면 1시간이 훌쩍 지나버린적도 있는데
그렇게 보다가 잠이 어느새 든다.
도무지 잠 속으로 잘 빠져들지 않았던 이전과 비교해 봤을때
수면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짧아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핸드폰의 유해함에 대한 기사가 연일 나오고있어서 은근 걱정이 된다.
옆지기도 적쟎이 우려를 하지만 잠을 못자 뒤척이지는 않으니 더이상
잔소리 같은 지적은 하지않는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 걱정또한 지울수없었는데 스텐포드대학 네사 나룰라
박사에 의하면 ...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JACK alooker 땅등잠 잭님 부럽습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에요. 미친듯이 잘수있는사람~
@홍지현 정말이지 자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세상 의 이야기들이 머릿속을 다 휘젖고 다니죠. 결국 잠못자고 일어나서 딴짓해야 하는경우가 자주 있었어요 저는..
@행복에너지 그러게요.생각을 멈추게 하는것은 재미난 볼거리인것같습니다.
@신수현 저도 가끔씩 수면음악 듣고 잘때가 있어요. 근데 음악보다 이야기 가 더 잠이 잘와서 오디오책을 듣게되네요.
@노영식 핸드폰까지 생각해주시는 노영식님~ 우주만큼 넓은 마음이십니다~
@똑순이 똑순이님의 부부간 애정은 이미 얼룩소에 소문이 파다하지요~ㅎㅎ
저는 신데렐라도 아닌데 12시에 남편에게 핸드폰을 빼앗깁니다.
남편이 안 가져가면 계속 얼룩소 글을 보고 있으니 가져가서 충전기에 꼽아 주네요^^
자는 동안은 충전을 시킨다고 스마트폰이 제 손에서 떨어져 있네요. 이 시간은 서로 휴식합니다. 걸을 때는 걸음 걸이 수 세고 메시지 받아준다고 눈 뜨고 있는 듯하여 스마트폰이 기계이지만 안쓰럽습니다. 잘 때만큼은 스마트폰 너도 충전하며 쉬어라 합니다.
저는 핸드폰 만지면 잠을 못자지만 유튜브로 수면 음악 틀면 잠을 자는거 같아요.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거에 따라 달라진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자기전 영화보고 자는데
습관되서 고치긴 힘들더라구요
자기전 생각이 많아져서 ..
영화를 보면 그래도 생각을 멈추고 빠져들수 있으니...
저도 무언가 들으면서 스르륵 자는 걸 좋아해요. 자야한다 생각하면 갑자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펼쳐져서 잠자려는 건지 밤 새려는 건지 애매해지거든요.
저는 땅에 등이 닿이면 자는 '땅등잠'이라 불면증을 모르는~😁
@JACK alooker 땅등잠 잭님 부럽습니다. 제일 부러운 사람이에요. 미친듯이 잘수있는사람~
@홍지현 정말이지 자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세상 의 이야기들이 머릿속을 다 휘젖고 다니죠. 결국 잠못자고 일어나서 딴짓해야 하는경우가 자주 있었어요 저는..
@행복에너지 그러게요.생각을 멈추게 하는것은 재미난 볼거리인것같습니다.
@신수현 저도 가끔씩 수면음악 듣고 잘때가 있어요. 근데 음악보다 이야기 가 더 잠이 잘와서 오디오책을 듣게되네요.
@노영식 핸드폰까지 생각해주시는 노영식님~ 우주만큼 넓은 마음이십니다~
@똑순이 똑순이님의 부부간 애정은 이미 얼룩소에 소문이 파다하지요~ㅎㅎ
저도 무언가 들으면서 스르륵 자는 걸 좋아해요. 자야한다 생각하면 갑자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펼쳐져서 잠자려는 건지 밤 새려는 건지 애매해지거든요.
저는 땅에 등이 닿이면 자는 '땅등잠'이라 불면증을 모르는~😁
저는 핸드폰 만지면 잠을 못자지만 유튜브로 수면 음악 틀면 잠을 자는거 같아요.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사용하는거에 따라 달라진고 생각합니다
저는 항상 자기전 영화보고 자는데
습관되서 고치긴 힘들더라구요
자기전 생각이 많아져서 ..
영화를 보면 그래도 생각을 멈추고 빠져들수 있으니...
저는 신데렐라도 아닌데 12시에 남편에게 핸드폰을 빼앗깁니다.
남편이 안 가져가면 계속 얼룩소 글을 보고 있으니 가져가서 충전기에 꼽아 주네요^^
자는 동안은 충전을 시킨다고 스마트폰이 제 손에서 떨어져 있네요. 이 시간은 서로 휴식합니다. 걸을 때는 걸음 걸이 수 세고 메시지 받아준다고 눈 뜨고 있는 듯하여 스마트폰이 기계이지만 안쓰럽습니다. 잘 때만큼은 스마트폰 너도 충전하며 쉬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