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2
그러게요 그 이름을 잊고 있었네요..
그날 아마 여동생이 눈이 퉁퉁 부을 정도로 울었던 것 기억나요.
평안해졌기를 바랍니다. 살아있는 자들은 그만큼의 욕심이 허락돼야 합니다.
그 욕심으로 인해 그리움이라는 가혹한 형벌도 달게 받을 수 있는 것 일 테니까요
율무선생님 글을 무척 애정 하는 일인으로서 실험 중이신 글들이 더 깊어지고
흥미로워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물론 그 이전 글들도 무척 인상 깊은 글들이었고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개인의 내밀한 얘기를 듣는다는 것은 무척 기쁜 일입니다
모든 일들이 건강에서 시작된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냥 나이가 드니 가끔 너무나 사소한
걱정들이 입 밖으로 튀어나옵니다.
새해에는 지난 해 보다 건강하시고
저는 오...
오늘따라 더따스했다면 맘이 더 추워서일거예요
매번이렇게 정성껏 써주시니 고마워요 ..쿄쿄쿄
건강은 필수로 지켜 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감정의 기복은 살아있으니 당연한 거겠죠?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중 가장 큰 건 변덕 이래요..
변덕이 죽 끓듯 해도 율무님은 글을 쓰고 쓸 사람이란 게 보여요.
깊어지는 생각을 조금 띄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깨에 힘을 빼고 겨울을 보내듯이 요.
어깨 아프지 않게 말이죠
오늘 드릴 복은 다 드렸으니 내일 복은 내일 드릴게요~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율무님글은 읽고 싶어지는 글예요~
어느때보다 오늘 말씀하신 글이 무척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에서부터 시작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잠시 망각하며 지내오고 있었네요 🥲
어제 하루는 참 감정기복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1월 1일에 이토록 무력감이 느껴지던 건 처음 겪게 되었네요
겨우 하루를 집안에서만 보내봤던 일인데 그저 슬프고 사무치던 일이 생각나서 쓰게 된 글이었어요
슬픈 것을 생각하다보니 96년도에 고인이 되었던 가수 서지원 씨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죽음과 삶이란 것은 정말 몇 번을 다루어도 모자른 주제 같아요. 죽음 뒤는 그 누구도 모르니 '평생' 이라는 것을 누가 알까 싶고..참 이래저래 생각이 깊어집니다 🥲
실험중인 글이 좀 더 심층적이게 보이고 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새해도 맞이했으니 글을 쓰면서도 좀 더 기품있게 써내려가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적적 님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작고 소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웃음 짓는 일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
오늘따라 더따스했다면 맘이 더 추워서일거예요
매번이렇게 정성껏 써주시니 고마워요 ..쿄쿄쿄
건강은 필수로 지켜 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감정의 기복은 살아있으니 당연한 거겠죠?
비밀 하나 알려줄까요?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 중 가장 큰 건 변덕 이래요..
변덕이 죽 끓듯 해도 율무님은 글을 쓰고 쓸 사람이란 게 보여요.
깊어지는 생각을 조금 띄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깨에 힘을 빼고 겨울을 보내듯이 요.
어깨 아프지 않게 말이죠
오늘 드릴 복은 다 드렸으니 내일 복은 내일 드릴게요~
오늘도 고생하셨네요.
율무님글은 읽고 싶어지는 글예요~
어느때보다 오늘 말씀하신 글이 무척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항상 건강에서부터 시작되는 일이 많다는 것을 잠시 망각하며 지내오고 있었네요 🥲
어제 하루는 참 감정기복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1월 1일에 이토록 무력감이 느껴지던 건 처음 겪게 되었네요
겨우 하루를 집안에서만 보내봤던 일인데 그저 슬프고 사무치던 일이 생각나서 쓰게 된 글이었어요
슬픈 것을 생각하다보니 96년도에 고인이 되었던 가수 서지원 씨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죽음과 삶이란 것은 정말 몇 번을 다루어도 모자른 주제 같아요. 죽음 뒤는 그 누구도 모르니 '평생' 이라는 것을 누가 알까 싶고..참 이래저래 생각이 깊어집니다 🥲
실험중인 글이 좀 더 심층적이게 보이고 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새해도 맞이했으니 글을 쓰면서도 좀 더 기품있게 써내려가보려 노력해야겠어요
적적 님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항상 작고 소소한 일이라도 좋으니 웃음 짓는 일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