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을 줄이는 방법(어디까지 해 봤나요?)
일반 휴대폰 요금이 한달 10만원 넘은 인원들이 지출 통제가 안되다고 한다. 알뜰폰 무제한 요금제 2만원대도 있다. 귀찮아서 안한다. 다 핑계다.
2. 영업이 아니라면 자동차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한다.
한달 기름값, 주차료, 톨게이트비, 보험료, 대리운전비 등 소비성 지출과 차량에 대한 감가상각 등을 고려시 자동차 자체는 무조건 손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대중교통 할인카드를 이용하고 대중교통 할인앱을 이용한다. 급할땐 택시 타면 된다. 다 핑계다.
3. 물품구매는 최대한 저렴하게
할인상품, 미끼상품만 구매한다. 인터넷에 마감임박,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치면 '00몰' 등 다양하게 나온다.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신선하지 않아서', '문제 될 까봐' 다 핑계다. 아직 배가 부른거다.
4. 어린이용 전집 책
개똥이네, 알라딘 등에서 구입한다. '어린왕자' 책 내용이 바뀌는건 없다. 껍데기와 종이만 다르다. 새 책 굳이 필요없이 몇 백만원 몇십만원 살 필요 없다. 당근마켓에서 어린이용 책 무료나눔으로 받아서 '개똥이네'에서 가격확인후 다시 재판매 하기도 한다. 할려고 하면 뭐든 가능하다. 근데 안한다. 귀찮다. 그런거 까지 해야 하나 라고 생각한다. 아직 배가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