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7
자랄때는 결이 다른 부모님 때문에 힘들었고,
탈출구로 했던 결혼은 또다른 감옥이었습니다.
언제나 친구들의 푸념은 그래도 나보다는 나은
배부른 소리였었는데, 어느날의 일로 더 바닥으로 내려가버렸고 아직도 그 바닥의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든걸 놓아버리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넓어진 듯 합니다.
더 넓고 깊게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웬만한건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게 되더군요.
아직 행복이라는 단어는 내 삶에 들어와 있지 않지만 매일을 버팀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토욜 저녁 불멍 함 하실까요? ㅎㅎ
탈출구로 했던 결혼은 또다른 감옥이었습니다.
언제나 친구들의 푸념은 그래도 나보다는 나은
배부른 소리였었는데, 어느날의 일로 더 바닥으로 내려가버렸고 아직도 그 바닥의 바닥으로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모든걸 놓아버리고 나니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넓어진 듯 합니다.
더 넓고 깊게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웬만한건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게 되더군요.
아직 행복이라는 단어는 내 삶에 들어와 있지 않지만 매일을 버팀으로 넘기고 있습니다.
토욜 저녁 불멍 함 하실까요? ㅎㅎ
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얼룩커님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불멍이 참 좋죠~^^
요즘에 딱 좋은 밀랍 캔들 만들기에 빠져 있습니다😊
따뜻하게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경희님~^^ 반갑습니다 ㅎ
제목보고 참 맘이 아팠고, 글 내용을 읽으니 맘이 쓰라니네요ㅜ.ㅜ
행복은 참 누구에게는 '사치품'같은 감정일것 같다는 생각에 제맘이숙연해지네요.
그렇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아파하거나 다친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이 있어요. 같이 공감하고 위로하였으면 좋겠네요~
이런맘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치유의 한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용기있게 글로 표현해주신 경희님께 평안이 깃드길 바래봅니다.
참, 직접 만드신 테이퍼 캔들 넘 이뻐요~ 불멍 넘넘 감솨함돠 :D
🤣🤣 역쉬 지미님~ 짱이십니다~~(‾◡◝)
헐 초가 섹쉬해 보이기는 첨이다
수지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픈 얘길 잘 안하는 편입니다. 듣는이가 힘들어 할까봐....
얼룩커님들 앞에서 젤 많이 고백한듯한데요?^^;;
잘 들어주셔서 그랬나봅니다.
없는데도 있어보이는 스탈이라 대충 아는 사람들은
되게 여유있게 봐줍니다.~^^
살아오고 있는 삶은 그러했지만 제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면서 멘탈은 잘 부여잡고 있습니다.
넘 힘들다 싶으면 투정 한번씩 부려보겠습니다~^^;;
따뜻하게 주말 보내세요~
최경희님, 요즘 글 속에 우울한 뉘앙스의 글들이 있네요. 살아온 인생이 순탄치 않으셨나요?
전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이구나 생각했는 데 마음을 그냥 놔버리신 거군요..
힘든 일 있으면 조금씩 털어놓으셔요.. 다들 힘든 일들을 가슴 속에 품고 사시나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테이퍼캔들이라고 한답니다.
즐주하세요~^^
경희님 초가 너무 예쁘네요 ^^
수지님~ 감사합니다.
제가 아픈 얘길 잘 안하는 편입니다. 듣는이가 힘들어 할까봐....
얼룩커님들 앞에서 젤 많이 고백한듯한데요?^^;;
잘 들어주셔서 그랬나봅니다.
없는데도 있어보이는 스탈이라 대충 아는 사람들은
되게 여유있게 봐줍니다.~^^
살아오고 있는 삶은 그러했지만 제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면서 멘탈은 잘 부여잡고 있습니다.
넘 힘들다 싶으면 투정 한번씩 부려보겠습니다~^^;;
따뜻하게 주말 보내세요~
경희님 초가 너무 예쁘네요 ^^
최경희님, 요즘 글 속에 우울한 뉘앙스의 글들이 있네요. 살아온 인생이 순탄치 않으셨나요?
전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이구나 생각했는 데 마음을 그냥 놔버리신 거군요..
힘든 일 있으면 조금씩 털어놓으셔요.. 다들 힘든 일들을 가슴 속에 품고 사시나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테이퍼캔들이라고 한답니다.
즐주하세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얼룩커님들 덕분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불멍이 참 좋죠~^^
요즘에 딱 좋은 밀랍 캔들 만들기에 빠져 있습니다😊
따뜻하게 주말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역쉬 지미님~ 짱이십니다~~(‾◡◝)
헐 초가 섹쉬해 보이기는 첨이다
경희님~^^ 반갑습니다 ㅎ
제목보고 참 맘이 아팠고, 글 내용을 읽으니 맘이 쓰라니네요ㅜ.ㅜ
행복은 참 누구에게는 '사치품'같은 감정일것 같다는 생각에 제맘이숙연해지네요.
그렇습니다. 우리주변에는 아파하거나 다친 마음을 가진분들이 많이 있어요. 같이 공감하고 위로하였으면 좋겠네요~
이런맘을 글로 표현하는 것도 치유의 한방법이라 생각듭니다. 용기있게 글로 표현해주신 경희님께 평안이 깃드길 바래봅니다.
참, 직접 만드신 테이퍼 캔들 넘 이뻐요~ 불멍 넘넘 감솨함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