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듣게 되면 위축되고, 계속 생각나서 정신이 나가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일 처리 할때 이 일은 내가 아니면 아무도 못한다, 내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내가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는 마음 먹고 난 이후론 부정적으로 들리지도 않고, 오히려 조언을 해준다라고 듣게 되고, 실수를 해서 피드백을 받으면, 위축보다 스스로 시물레이션을 돌리며,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건데 라는 생각들을 자주 합니다. 그러다보면 다음부턴 실수가 줄어 들기도 하고요. 그리고 몸에 좋은 음식은 쓰지 않습니까?? 매일 칭찬만 듣거나, 실수나 잘 못을 했는데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다면, 성장은 거기서 멈추고 자만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확실한건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나중에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