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를 없앴다
2024/04/07
남편 나 딸둘 네식구가 함께 살때 물이 다 끓으면 삐, 삐, 기차 기적소리가 나던 스테인레스 주전자에 물을 한가득 끓이면 2~3일 정도 먹었던 것 같다.
그러다 이곳으로 이사를 하고 제법 유명한 약수터가 있어서 한참 동안 큰 통에 약수물을 받아 집으로 가지고 와서 먹다가, 20년 전부터 정수기를 렌탈해서 모델을 바꿔가며 쓰기 시작했다.
처음과 두 번째는 정수만 있는 것이었고, 세 번째는 정수 온수가 있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냉수 온수 정수가 있는 것이었다 - 냉수를 먹지 않는 우리 집은 냉수까지 있는 것은 필요 없었지만 회사에서 권해서 마지막 정수기는 냉수가 있는 것으로 사용했었다.
네 번째 정수기 렌탈 마지막 날이 3월 25일이었는데, 하필 남편이 코로나 확진으로 반납을 할 수 없어 며칠 더 가...
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행복에너지 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생수를 사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렌탈료가 3만원이니 생수를 사 먹어도 한달에 3만원은 안들어갈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끓여 먹는거로 결정 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사랑합니다 💕
똑순이님 저는 생수 사먹어요
생수만 먹다가 수돗물은 묘한 냄새? 같은게 저는 나더라구요
가끔 보리차 끓여먹기도 해요~^^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저 잘했죠 ㅎㅎ
앞으로 물 끓이느라 신경을 써야겠지만 괜찮은 선택이다 생각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피아오량 님~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습관 이네요,따뜻한 물 자주 마시면 몸에 좋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신수현 님~ 안녕하세요^^
그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과감하게 정수기를 치워 버렸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정수기가 귀한 시절에는 모든 가정이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먹었지요.
저는 이제부터 열심히 물을 끓여야 합니다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들도 물을 끓여 먹더라구요.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집은 늘 물을 끓여서 먹고 있어요~~~ 그래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저희집도 물끓여 먹었는데 똑순이님과 공통점이 있어 좋아요~
렌탈비도 비싸고 물을 많이 안마신다면 정수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을 보니 오랜만에 주전자에 보리차 한 가득 끌여 먹고 싶어지는군요
@행복에너지 님~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생수를 사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렌탈료가 3만원이니 생수를 사 먹어도 한달에 3만원은 안들어갈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냥 끓여 먹는거로 결정 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사랑합니다 💕
똑순이님 저는 생수 사먹어요
생수만 먹다가 수돗물은 묘한 냄새? 같은게 저는 나더라구요
가끔 보리차 끓여먹기도 해요~^^
@에스더 김 님~ 안녕하세요^^
저 잘했죠 ㅎㅎ
앞으로 물 끓이느라 신경을 써야겠지만 괜찮은 선택이다 생각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
@신수현 님~ 안녕하세요^^
그러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과감하게 정수기를 치워 버렸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최성욱 님~ 안녕하세요^^
정수기가 귀한 시절에는 모든 가정이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먹었지요.
저는 이제부터 열심히 물을 끓여야 합니다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큰아들도 물을 끓여 먹더라구요.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집은 늘 물을 끓여서 먹고 있어요~~~ 그래서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요!
저희집도 물끓여 먹었는데 똑순이님과 공통점이 있어 좋아요~
렌탈비도 비싸고 물을 많이 안마신다면 정수기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 글을 보니 오랜만에 주전자에 보리차 한 가득 끌여 먹고 싶어지는군요
@살구꽃 님~ 안녕하세요^^.
입술 떨리는것은 좋아지셨을까요??
몸을 잘 쉬어 주시기 바라요~~
살구꽃님 댓글을 읽어보니 제가 잘했나 봅니다.
두달에 한번 정검을 제가 받으면 좋은데 저는 일을하고 있으니 남편이 대신 해줬는데요.
그때마다 제가 신경쓰이는것이 사실 입니다.
보리차 넣어서 맛있게 끓여 먹을려고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