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심이 만두와 훈제오리 무쌈

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7/15
오늘 점심 - 사진은 똑순이가 직접 찍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병원 식당에서 먹은 감자옹심이 만두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왜 그런지 몰라도 제 입에 맛있다고 느껴지면 남편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함께 산지 40년이 다 되었는데 사랑 보다는 동지라서 그럴겁니다.

옹심이 만두를 구입할려고 쿠팡에도 들어가 보고 마트도 가봤는데요.
마땅한 것이 없어서 병원과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에 부탁을 해서 구입 했습니다.

물 만두 끓이는 것과 같지만 시간을 조금더 잡아야 될것 같네요.
감자 옹심이라서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습니다.

훈제 오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무쌈에 싸서 먹기로 하였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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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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