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서비스,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서늘한여름밤
서늘한여름밤 인증된 계정 · 코칭심리 박사과정생
2023/01/09
서늘한여름밤

학부 때부터 심리학도로 살아온지 어언 15년. 임상 및 상담 심리 석사를 졸업하고, 심리상담센터를 경영했고, 현재는 코칭심리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내가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는 말이 있다. ‘정신건강 서비스, 알면서 안 받는 사람은 있어도 몰라서 못 받는 사람은 없게 하자’. 한국에서는 여전히 심리상담이나 정신과에 방문해보고 싶지만 정보가 없어서, 편견 때문에,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방문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심리상담에 1천만원 이상 쓴 큰손 고객이었고, 3년 넘게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코칭을 받아봤고, 현재 배우고 있다. 내가 소비자로서, 때로는 생산자로서 경험했던 정신건강 서비스들을 최대한 솔직하고 구체적으로 영업해보고자 한다. 

서늘한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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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관계에 대해 그림일기를 그리며 심리학을 공부합니다. -소속: 광운대학교 코칭심리 전공 박사과정 - 저서: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나에게 다정한 하루>, <셀프 카운슬링 다이어리> 외 - 경력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임상 및 상담 석사 중앙심리부검센터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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