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꽃의 한숨은 느꼈다.
어제도 만보를 걷다가 아파트 담장에 그렇게 화려했던 장미꽃 넝쿨이 시들해져 고개를 숙이며 하는 한숨소리를 들었다.
어제도 만보를 걷다가 아파트 담장에 그렇게 화려했던 장미꽃 넝쿨이 시들해져 고개를 숙이며 하는 한숨소리를 들었다.
이쁠 땐 다들 사진찍고 이리저리 나르더니 이젠 눈길도 주지않아...
익숙한 한숨소리다. 다행히 모두가 좋아했으니...
니들 잘 키우면 다들 나만 바라볼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보여. 다들 바쁘지...
엄마의 한숨이었다. 다행히 별 탈없이 잘 자라주었으니...
자식들 때문에 애태우던 부모님은 가고, 그 자식이 부모가 되어 또 이렇게 애태우며 우리 삶으로 꽃피...
@클레이 곽 오~~듣고보니 그렇네요...
힘들어질까봐 미리 체력다지는 중임요...구름위를 걷는거 같이 언제 꺼질지 모르는 ...
토닥임 받고 아자아자~~
구름 낀 시간 산책하러 갑니다...^&^
고개숙인 장미도 아름답습니다. 주름진 엄마의 얼굴도 아름답습니다. 자식을 꽃피우기위해 모든것을 내어주신 부모님..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물며 우리죄를 대속하기위하여 심자가에 하나뿐인 아드님을 를 못박으신 그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비교하기가 곤란하지요..지는 장미가 아름다운것은 다음에 다시 피기 위해서 겸손히 고개를 숙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써니 회장님..요즘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부쩍 자연을 찾으시고, 시들어가는것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시네..이리 오세요..토닥토닥..
고개숙인 장미도 아름답습니다. 주름진 엄마의 얼굴도 아름답습니다. 자식을 꽃피우기위해 모든것을 내어주신 부모님..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물며 우리죄를 대속하기위하여 심자가에 하나뿐인 아드님을 를 못박으신 그 사랑은 인간의 사랑과 비교하기가 곤란하지요..지는 장미가 아름다운것은 다음에 다시 피기 위해서 겸손히 고개를 숙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써니 회장님..요즘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부쩍 자연을 찾으시고, 시들어가는것에 대하여 말씀을 많이 하시네..이리 오세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