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꽃에서 희석된 아세톤 냄새가 난다.
2023/06/10
날씨가 죽이겠다고 멱살을 잡는구나!
겨울은 가을의 낙엽으로부터 시작되는 거겠죠? 그 낙엽들 사이로 숨은 도화선마다 조금씩 타 들어 가며 손끝마저 찌릿찌릿한 겨울이 내 손을 덥석 잡고 차가운 손으로 마구 악수를 청하는 거예요.
여름은 피고 지는 봄꽃이 시들면 마른 꽃은 서로 이어 붙여져 발화 점이 점점 낮아지는 도화선이 됩니다. 직접적인 접촉 없이도 발화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아침 산책 길은 아직 서늘합니다. 언제까지 이 서늘함이 계속될지 몰라 오랫동안 걷기로 했습니다.
그는 한여름을 그렇게 표현합니다. 숨 막히게 덥다는 말이죠. 나는 수면 아래 사람은 30분 이상 머물 수 없는 차가운 수온 아래 있다가 수면 가까이 나와 숨을 쉬는 고래처럼 아침을 걷고 있습니다. 누군가 보았다면 수면 위를...
시든 꽃에 향기를 맡아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리아딘 여름은 더워야죠? 이 햇살이 과일의 당도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려면 참아야죠
매일 안부 물어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가까운데 살면...
콩국수 먹으러 갑시다 이러고 싶네요 냉면도 좋고 쿄쿄쿄
맛있는 거 먹을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적적님~오늘은 날이 너무 더운 아침이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신수현 잘 지내시죠?조금씩 햇살의 제국이 점령을 시작합니다.
포로로 잡히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읍시다 @JACK alooker 붙이고 꿰매며 그늘에서 모든것을 풀고 쉬어보겠습니다
터지고 깨지는 날카로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쉼이 되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적적님 좋은아침이에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신수현 잘 지내시죠?조금씩 햇살의 제국이 점령을 시작합니다.
포로로 잡히더라도 끝까지 살아남읍시다 @JACK alooker 붙이고 꿰매며 그늘에서 모든것을 풀고 쉬어보겠습니다
적적님~오늘은 날이 너무 더운 아침이네요~
식사 잘 챙겨드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터지고 깨지는 날카로운 햇살을 피할 수 있는 그늘에서, 편안하고 건강하게 쉼이 되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적적님 좋은아침이에요~
행복한하루 보내세요
시든 꽃에 향기를 맡아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저녁이 되니 기온이 확 떨어졌어요.
감기 조심 하세요~~~^^
@리아딘 여름은 더워야죠? 이 햇살이 과일의 당도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맛있는 거 먹으려면 참아야죠
매일 안부 물어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가까운데 살면...
콩국수 먹으러 갑시다 이러고 싶네요 냉면도 좋고 쿄쿄쿄
맛있는 거 먹을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