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늘 함께 하자.

쏘쏘
쏘쏘 · 쏘쏘의 다양한 이야기
2022/04/12
늦은 점심을 맛나게 먹고 우리집 강지와 집~~ 뒷길을 산책 하면서 한가롭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마침 꽃잎은 적절하게 꽃 비을 나에게 선물 한다 ㅎㅎ 그런데 울 강지는 꽃 비을을 맞으며 막 도망 간다.~~~ 좋아서 뛰는걸까. ㅎㅎ 사람이나 짐승도 느끼는 감정은 똑같겠지. 우리집 강지는 몸짓도 통통하다. 주인도 통통하니 말이다. 혹여 내가 늦게 걸어가면 울강지는 먼저 가서 뒤에 오는 나을 기다린다. 그러다 가까이 오면 다시 걷는다. 아니 발거름을 맞추어 같이 걷는다. 그런 우리집 강지을 나는 무척 사랑한다. 남편과 낚시을 갈때도 같이 가고 친정이나 어디 먼곳을 여행
할때도 꼭 같이 데리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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