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청춘 vs 안정적인 노후

어니
어니 · 생각나는 일기
2022/05/23
이전부터 요 논점에 대해 한번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있을것이고, 살아온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올거라고 생각해요.

아직 저는 20대 중반 들어서는 갓 대학 탈출한 새내기입니다.

그렇다보니 막 엄청 여러사람들을 만나볼 시간적 여유가 되지는 못했어요.
지금까지는 거의 대부분 부모님 밑에서 커 왔기에 부모님이 하시는 그대로가 정답이고 나아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왔죠.

저희 부모님은 한곳에 투자를하고, 거기를 노후자금 목적으로 현재는 그렇게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어요. 남들 다가본다는 소고기집 이런곳, 뷔페 이런곳은 한번도 태어나서 지금까지 가는걸 못봤고, 여행한번 가신적 없으실만큼 정말 겸손하게 생활하십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한곳에 전재산을 투자해서 묵혀두고 땅에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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