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숫자 2에 관한 사람이라 하면, 홍진호라는 이름이 떠오릅니다.
숫자 2에 관한 사람이라 하면, 홍진호라는 이름이 떠오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언제나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또 TV 프로그램에는 별 취미가 없어서 경기를 본 적도 없었는데요. 어째서인지 홍진호 선수가 가지는 상징성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2일을 맞아 홍진호 선수는 왜 2의 상징이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가볍게)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피해? 인터넷 상에 아직 남아있는 당시의 사료를 충분히 읽고 나니 이해가 되었고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언제나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또 TV 프로그램에는 별 취미가 없어서 경기를 본 적도 없었는데요. 어째서인지 홍진호 선수가 가지는 상징성에 대해서는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2일을 맞아 홍진호 선수는 왜 2의 상징이 되었는지 개인적으로 (가볍게)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세월의 흐름을 피해? 인터넷 상에 아직 남아있는 당시의 사료를 충분히 읽고 나니 이해가 되었고 그 내용을 간략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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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3연벙 영상이나 찾아봐야겠어요.
오랜만에 3연벙 영상이나 찾아봐야겠어요.
저두 홍진호 선수를 정말 좋아했는데 홍진호 관련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홍진호는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언제나 2등을 하여 '콩라인'이었는데 그래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게이머가 아닌가 합니다. 저에게는 홍진호 선수가 1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스터에그처럼 홍진호 선수와 관련된 '2'찾기가 하나의 밈처럼 커뮤니티에 인기를 끌었었죠. 아니,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구요.
우리는 그저 우스개와 밈으로 홍진호선수를 '2'라는 틀안에 가둬놨지만 선수 자신에게는 스트레스와 자괴감으로 작용할수도 있는데 그런 구김살이 전혀 없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런 점에서는 '1'인자가 아닐까하네요.
정말 숫자 2의 연관이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신기한 프로게이머 전 프로선수죠 ㅎㅎ 현재는 은퇴하셨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미디어에 노출되어 즐거운 게임을 보여주어서 더 기분이 좋더군요.
천적 임요환부터해서, 함께했던 어마무시한 프로게이머들. 투신 박성준, 천재 이윤열, 정석토스 박정석, 견제하면 김택용, 잘생긴(?) 송병구, 질럿공장장 오영종, 괴물 이영호, 저그대마왕 강도경 등. 지금은 플레이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즐기지만..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ㅋ
당시에는 굴욕으로 남았던 3연벙 패배가 현재는 웃고 떠드는 추억이 되었을 홍진호 선수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홍진호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시절 웃고 즐거운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등을 꿈꾸던 만년 2인자, 3연벙으로 평생 기억되길
1등을 꿈꾸던 만년 2인자, 3연벙으로 평생 기억되길
역시 콩콩절에는 콩진호가 빠질 수가 없지요.
역시 콩콩절에는 콩진호가 빠질 수가 없지요.
1등을 꿈꾸던 만년 2인자, 3연벙으로 평생 기억되길
1등을 꿈꾸던 만년 2인자, 3연벙으로 평생 기억되길
오랜만에 3연벙 영상이나 찾아봐야겠어요.
오랜만에 3연벙 영상이나 찾아봐야겠어요.
저두 홍진호 선수를 정말 좋아했는데 홍진호 관련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홍진호는 엄청난 실력을 자랑했지만 언제나 2등을 하여 '콩라인'이었는데 그래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게이머가 아닌가 합니다. 저에게는 홍진호 선수가 1등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이스터에그처럼 홍진호 선수와 관련된 '2'찾기가 하나의 밈처럼 커뮤니티에 인기를 끌었었죠. 아니, 아직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구요.
우리는 그저 우스개와 밈으로 홍진호선수를 '2'라는 틀안에 가둬놨지만 선수 자신에게는 스트레스와 자괴감으로 작용할수도 있는데 그런 구김살이 전혀 없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그런 점에서는 '1'인자가 아닐까하네요.
정말 숫자 2의 연관이 있는것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신기한 프로게이머 전 프로선수죠 ㅎㅎ 현재는 은퇴하셨지만 다양한 방면에서 미디어에 노출되어 즐거운 게임을 보여주어서 더 기분이 좋더군요.
천적 임요환부터해서, 함께했던 어마무시한 프로게이머들. 투신 박성준, 천재 이윤열, 정석토스 박정석, 견제하면 김택용, 잘생긴(?) 송병구, 질럿공장장 오영종, 괴물 이영호, 저그대마왕 강도경 등. 지금은 플레이하는 것보다 보는 것을 즐기지만..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ㅋ
당시에는 굴욕으로 남았던 3연벙 패배가 현재는 웃고 떠드는 추억이 되었을 홍진호 선수를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홍진호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 시절 웃고 즐거운 시절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역시 콩콩절에는 콩진호가 빠질 수가 없지요.
역시 콩콩절에는 콩진호가 빠질 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