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10/21
낮부터 이 글을 기웃기웃거리다가, 어떤 글을 남겨볼까 고민을 하다가. 음, 아무리 고민을 해도 딱히 좋은 생각이 나지 않아 그저 손 가는 대로 글을 남겨요:) 요즘 왜이리 글 쓰기 전에 고민이 많아지는지! 두서없이 흘러가도 예쁘게 봐주시리라 믿으며...!ㅎㅎ

와, 콩사탕님의 예쁜 글들은 예쁜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것이었네요! 왠지, 역시!ㅎㅎㅎ

음, 저는 누군가를 돕는 일을 많이 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20대 중반까지는 헌혈도 많이 했었는데, 이후에는 잘 하지도 않았네요.....그나마 가장 많이 했던건 고등학교 다닐 때 봉사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을 돌보던, 일주일에 하루씩 공부도 도와주고 놀아주기도 하던. 그 정도의 봉사활동말고는 과연 내가 나눔을 한 적이 있었나, 싶어져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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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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