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마음에 안들 때 부글부글
저는 절대 직장에서 얼룩소의 글을 쓰지 않는데요.. 혹여나 누가 볼까바..
오늘은 정말..진짜 황금 같은 금요일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글을 씁니다..
제 상사는요
지시사항이 너무 많아요 많아도 너무 많고
자기가 하면 될 일을 다 던지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자기가 한 것 처럼 윗사람한테 보고하고
정말... 이런사람 또 있을까 싶네요
처음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이 사람은 아니다 싶더라구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이런 상사분이 있나요..? 술한잔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