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마음에 안들 때 부글부글

시크릿 · 안녕하세요 3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2022/03/18


안녕하세요 이제 곧 퇴근이네요..
저는 절대 직장에서 얼룩소의 글을 쓰지 않는데요.. 혹여나 누가 볼까바..
오늘은 정말..진짜 황금 같은 금요일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글을 씁니다..

제 상사는요
지시사항이 너무 많아요 많아도 너무 많고 
자기가 하면 될 일을 다 던지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면서 자기가 한 것 처럼 윗사람한테 보고하고
정말... 이런사람 또 있을까 싶네요

처음엔..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지만
지내면 지낼수록 이 사람은 아니다 싶더라구요. 

여러분들 주변에도 이런 상사분이 있나요..? 술한잔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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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여자 직장인입니다. 어느덧 30대가 되니 결혼,돈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저의 대한 솔직한 마음을 여기에 담아볼까합니다. 많은 분들과 힐링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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