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뻐근한 오늘 아침

다기
2022/04/08
금요일 아침입니다~유난히 몸이 뻐근해서 임겹게 일어나 출근을 준비하네요. 요즘엔 몸이 조금만 이상하면 유난히 불안하기도 하지만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가아닌 전 믹스커피를 한잔 마시며 멍하멍한 정신을 깨어봅니다~달달하니 좋네요^^ 내일 주말부터는 여의도의 벚꽃거리를 개방한다고 해요.3년만이죠~ 벚꽃도 만개할거라 하니 그동안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벚꽃들과 어울려 잠시 풀어놓으셨음 하네요~ 아울러 많은 사람들로 인해 꽃반 사람반이 될 수도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되 자신과 주변을 위해 조심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그랴도 즐거운 시간과 추억들 많이들 남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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