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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의 중요성, 연필 [주말&인포]
직관적 이해 만들기, 인포그래픽 전문가
연합뉴스 그래픽뉴스팀 창설, 동아일보 주간동아, 과학동아 아트디렉터
203인포그래픽연구소 대표
말로피에 어워드, 아시안미디어 어워드, 레드닷, 프린트매거진, 그래피스 등 다수 수상
미국과 한국에서 기자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입니다. 과학잡지·일간지의 과학담당과 편집장을 거쳤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 등을 번역했습니다.
글에서 말씀하신 대로, "연필이야말로 인류의 필기 문화에 혁신을 가져온 가장 중요한 필기구입니다." 저도 연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누가 500년 전에 발명된 연필이 오늘날까지도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가 될 줄 상상했을까요? 연필은 정말 필기구의 간편함, 인체공학적 디자인, 표준화의 최적화 이룬 왕중왕급 아이템이죠! 보통 육각형 연필은 때때로 삼각형 연필 프렌들과 자주 얘기하는데 사각형 단면 연필은 왜 결코 끼어들지 않는지 궁금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연필의 자료들을 제공해주신 작성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필이라는 소재로 많은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주셔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3월에 연필의 날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잡는 손가락이 세 개라서 3의 배수로 만드는 연필의 모양도 인상적이었고요.
요즘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가 글쓰기의 기본이 된다지만, 한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연필이 기본이었죠. 타자기가 있었지만 그건 너무 비싸고. 자신이 쓴 내용을 쉽게 지울 수 없다는 게 아무래도 큰 단점이죠. 일단 연필로 초안을 써놓고 나서 타자기로 내용을 옮기는 역할을 했다고 봐야 정확할 것 같고.
연필로 글을 쓰는 게 아무래도 신통치 않아서 저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글을 씁니다만, 가끔 생각을 마구마구 쏟아내고 싶을 때는 연필이나 볼펜을 쥐고 사정없이 쓰거나 그려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정리되는 느낌도 들고요.
연필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인포그래픽!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
연필이라는 소재로 많은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아주셔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3월에 연필의 날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잡는 손가락이 세 개라서 3의 배수로 만드는 연필의 모양도 인상적이었고요.
요즘은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가 글쓰기의 기본이 된다지만, 한 세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연필이 기본이었죠. 타자기가 있었지만 그건 너무 비싸고. 자신이 쓴 내용을 쉽게 지울 수 없다는 게 아무래도 큰 단점이죠. 일단 연필로 초안을 써놓고 나서 타자기로 내용을 옮기는 역할을 했다고 봐야 정확할 것 같고.
연필로 글을 쓰는 게 아무래도 신통치 않아서 저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글을 씁니다만, 가끔 생각을 마구마구 쏟아내고 싶을 때는 연필이나 볼펜을 쥐고 사정없이 쓰거나 그려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면 정리되는 느낌도 들고요.
연필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인포그래픽! 만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