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과 관련된 책을읽은 적이 있어요.
천성이 느릿하고 미루는 분이 있고 완벽하게 일해야되는 성격을 가지신분이나 일이너무 많아서 미루시는 분도 게으름을 피운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심리적으로 부담을 느끼거나 여유가 없으면 일을 미루는 습관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 일을 시작하면완벽하게 처리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신분은 완벽하게 처리 못할거면 시작도 안하는 분도 있어요.
모든일들이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할 수 없고 서늘한여름밤님 말씀처럼 현대 사회는 개인에게 주는 일의 양과 부담감을 많이주기에 할 수있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자신이 할 수 있는만큼 주어진 양의 일들중 우선 순위를 정하고 계획을 세우며 조금씩 한다면 심리적 부담감도 줄고 게으름을 줄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