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의 '나'

간식 · 간식주세요
2023/08/07
아효효효효 
오늘도 어김없는 헬요일 잘 버티고 계시나요?

지난 토요일에 흠뻑쇼 다녀오고..
일요일에는 소파와 한몸되어 그 위에서 먹고 눕고 먹고 눕고 .. ㅋㅋ

일단 흠뻑쇼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
너무 힘들었어요ㅠ

시작 전 땡볕에서 기다릴때 땀 줄줄줄줄.. 
다들 그 더위를 즐기시는거지 하하호호 저 빼고 즐거운 분위기였어요 ㅋㅋ
신기하게 엄마 또래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다음에 엄마 모시고 한번 더 경험해볼까 싶지만 괜한 싸움이 일어날 것 같은 더위에 .. 그냥 가지 않으렵니다ㅋㅋㅋ가까운 계곡이나 가서 수박한통 깨 먹고 오는게 제일 좋을듯 하요 

익산에서 처음 열리는 거라고 하던데, 스텝들이 영~ 
물론 다들 더운 날 고생하는거 알지만 처음이라 그런지 체계가 너무 안잡혀 있었어요ㅠㅠ

대기하는 줄도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고, 
스텝들이 "선착순 아니고 번호순대로 줄 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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