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고마워요!

해수니 · 예수님은 평화의 왕
2023/06/01
얼룩소 포인트 2주를 모았더니 3만원이
조금 부족했지만 그 돈으로 남편에게 커피
마시자고 데이트를 신청했다.

화요일 지인들과 함께 갔던
밀의 온도라는 카페다.
5천평 대지 위에 2층 화이트로
지어진 깨끗한 이미지의 정경이
무척 마음에 들어 다시 한번 오고 싶었다.
멋진 정원수와 조그만 연못에는
올챙이들이 꼬리를 살랑거리고 있었다.
커피와 블루베리 스무디
그리고 소금빵과 단호박 크림빵을
시켰더니 방금 만든 오트밀빵을
맛보기로 주셨다.
2만3천 오백원으로 커피와 빵으로
이른 저녁을 먹고 정원을 산책했다.

항상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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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이땅을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사랑과 평화가 있어야 할 이 땅은 얼마나 많은 전쟁의 공포와 기아와 아픔으로 물들어가고 있는지요! 어떻게 하면 이 땅이 회복되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의 그 날이 찾아 올까요? 그 날들을 위해 기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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