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저도 제가 감당하지 못할 일을 맡아 실패한 후 압박감에 좌절감과 무기력함을 크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노력했지만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다시 시작한다고 해서 잘 할수 있을지도 몰라서 큰 벽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당시에 너무 큰 충격에 빠져 쉴 생각보다는 자꾸 허우적거리면서 제 자신을 큰 늪에 빠뜨렸었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보던 친구들이랑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때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조건 해결해야만 하고, 도망치는 것은 비겁하기 때문에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무조건 책임지는 것이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으니까 훨씬 쉽게 해결되는 ...
그러다 주변에서 보던 친구들이랑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이때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무조건 해결해야만 하고, 도망치는 것은 비겁하기 때문에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무조건 책임지는 것이 정답이 아니었습니다.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받으니까 훨씬 쉽게 해결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