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좋아한다는 건 이유가 없는 거.. '귀여워서' 라고 대답하다가도 꼭 귀엽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서 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무슨 말이죠?? ㅎㅎㅎ
<그대들> 영화는 흠.. 보고 나서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접하는 것과 그냥 보는 것 뭐가 좋은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넘쳐나는 후기와 정보들에 머리가 지끈 거릴 때도 있어요. ;;;
영상의 끝 부분에 나오는 멘트가 맘에 드네요. 마음에 담아 둡니다^^
소중한 잇글 감사해요!!
----------------------------------------------
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구분하고, 오직 기쁨만이 존재하는 삶을 꿈꾸지만 사실은 기쁨이 슬픔의 토대가 되고 또 슬픔이 기쁨의 토대가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진실이자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당신의 기쁨은 누군가의 슬픔을 딛고 만들어진 것이니 당신 또한 슬픔을 이겨내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의무가 있는 것이죠.
그쵸? 좋아한다는 건 이유가 없는 거.. '귀여워서' 라고 대답하다가도 꼭 귀엽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서 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무슨 말이죠?? ㅎㅎㅎ
<그대들> 영화는 흠.. 보고 나서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접하는 것과 그냥 보는 것 뭐가 좋은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넘쳐나는 후기와 정보들에 머리가 지끈 거릴 때도 있어요. ;;;
영상의 끝 부분에 나오는 멘트가 맘에 드네요. 마음에 담아 둡니다^^
소중한 잇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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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구분하고, 오직 기쁨만이 존재하는 삶을 꿈꾸지만 사실은 기쁨이 슬픔의 토대가 되고 또 슬픔이 기쁨의 토대가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진실이자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당신의 기쁨은 누군가의 슬픔을 딛고 만들어진 것이니 당신 또한 슬픔을 이겨내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의무가 있는 것이죠.
@몬스 그러고보니 이유가 없는게 아니고 복합적인거라 딱 꼬집어 말하지 못하는거란 생각이 드네여. 댓글 감사합니다 ^^.
.....
@콩사탕나무 마지막에 나온 멘트군요!! 나눠줘서 고마워요. 여러번 읽어보게 되요. 짐 정리 다해서 제 노트 찾으면 따라 써보려구요.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저런걸 좋아하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이가 눈을 빛내면서 좋아라 하면서 이것저것 묻는 것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뭔가를 좋아하는게 좋은거다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여!! (춥고 피곤해서 쓰러져 잤네요 ㅜㅠ)
.....
@JACK alooker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좋아하는 얼룩커들 그냥~😉
그쵸? 좋아한다는 건 이유가 없는 거.. '귀여워서' 라고 대답하다가도 꼭 귀엽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서 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무슨 말이죠?? ㅎㅎㅎ
<그대들> 영화는 흠.. 보고 나서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접하는 것과 그냥 보는 것 뭐가 좋은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넘쳐나는 후기와 정보들에 머리가 지끈 거릴 때도 있어요. ;;;
영상의 끝 부분에 나오는 멘트가 맘에 드네요. 마음에 담아 둡니다^^
소중한 잇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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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구분하고, 오직 기쁨만이 존재하는 삶을 꿈꾸지만 사실은 기쁨이 슬픔의 토대가 되고 또 슬픔이 기쁨의 토대가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진실이자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당신의 기쁨은 누군가의 슬픔을 딛고 만들어진 것이니 당신 또한 슬픔을 이겨내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의무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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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냥 좋아서 좋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게 느끼고, 행동하고, 그래서 경험하고 그런 것들의 총체라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
@몬스 그러고보니 이유가 없는게 아니고 복합적인거라 딱 꼬집어 말하지 못하는거란 생각이 드네여. 댓글 감사합니다 ^^.
.....
@콩사탕나무 마지막에 나온 멘트군요!! 나눠줘서 고마워요. 여러번 읽어보게 되요. 짐 정리 다해서 제 노트 찾으면 따라 써보려구요.
나이가 몇갠데;; 아직도 저런걸 좋아하네;;; 라는 생각을 하다가, 아이가 눈을 빛내면서 좋아라 하면서 이것저것 묻는 것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뭔가를 좋아하는게 좋은거다 싶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여!! (춥고 피곤해서 쓰러져 잤네요 ㅜㅠ)
.....
@JACK alooker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네요~👍좋아하는 얼룩커들 그냥~😉
그쵸? 좋아한다는 건 이유가 없는 거.. '귀여워서' 라고 대답하다가도 꼭 귀엽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로 너무 많은 것들이 얽혀서 내가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것 같아요. 무슨 말이죠?? ㅎㅎㅎ
<그대들> 영화는 흠.. 보고 나서 어렵고 당황스러웠는데..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씀처럼 정보를 미리 알고 접하는 것과 그냥 보는 것 뭐가 좋은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넘쳐나는 후기와 정보들에 머리가 지끈 거릴 때도 있어요. ;;;
영상의 끝 부분에 나오는 멘트가 맘에 드네요. 마음에 담아 둡니다^^
소중한 잇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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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쁨과 슬픔을 구분하고, 오직 기쁨만이 존재하는 삶을 꿈꾸지만 사실은 기쁨이 슬픔의 토대가 되고 또 슬픔이 기쁨의 토대가 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의 진실이자 아름다움일 것입니다.
당신의 기쁨은 누군가의 슬픔을 딛고 만들어진 것이니 당신 또한 슬픔을 이겨내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의무가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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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냥 좋아서 좋은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무언가를 좋아한다는 게 느끼고, 행동하고, 그래서 경험하고 그런 것들의 총체라서 그런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