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3/04/26
알로하나의 엄마들
이금이 2020

이 책을 읽고 코 끝이 찡해지고 마음이 울컥했던 기억이 나요 
'알로하-!' 라고 밝게 인사할 수 없게 되었죠 
   
더 셜리클럽
박서련 2020

처음으로 이 사람한테만은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이 사람만은 지구 끝까지라도 달려가서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더 셜리 클럽의 할머니들이 문자 그대로 '여기저기서' 나타나 셜리를 무조건적으로 도와주고 지지해 준다. 이런 사랑. 이런 응원을 받아본 적이 있었나
   
공교롭게도 2020년이후엔 책을 읽지 않은 것처럼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또 다시 공교롭게도 여성 소설가들이며 여성이라는 존재가 유별나게 위대해 보여서 
연하일휘님께 추천해봅니다.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선택 사항 으로서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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