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안아주고 싶다.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7/11
오늘 하루는 나에게 몸도 정신도 너무나 힘든 하루였다. 그래도 얼룩소란 공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혼잣말 하듯 힘듬을 토해내듯이 글을 쓰고나면,그나마 마음이 조금은 후련해지니까..더불어,많은분들이 함께 공감해주시고,걱정해주시고,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나에겐 얼마나 감사한 공간인지...
오늘은,내가 나를 안아주고 싶은 그런날이다.
그동안 많은 힘듬속에서도,잘견뎌왔고,잘해내고 있다면서 나를 다독여주고 싶다.나는 잘해왔고,잘해내고있고,앞으로도 잘 해낼거라고 내자신을 토닥이며 그렇게 안아주고싶다.
위의 글귀처럼,언젠가 내인생에도 꽃이 활짝필 그런날이 올거라고 믿으면서,이번에도 잘견뎌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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