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보양식

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6/14


나는 여름이 오기 전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를 매년 보았어요
마치 긴 더위를 견뎌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듯이

쇼생크 탈출의 원제는 The Shawshank Redemption>이다. 'Redemption'은 기독교적인 의미로 '속죄'와 '구원'을 뜻하는데 대부분의 기억들은 앤디의 탈출로 남아 있을 텐데... 그 이후의 얘기들은 더 욱 더 영화를 기억나게 하죠


두려움은 너를 죄수로 가두고 
희망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3'46" 동안의 시간 동안 자유에 대한 가장 극적인 장면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pVz_Sqi7s
레드: 난 지금도 그 이탈리아 숙녀 분들이 뭐라고 노래했는지 모른다. 사실은, 알고 싶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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