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2/01
12월 역에 내리는데 성공했네요. 덕분에 옷도 두툼하게 잘 챙겨입고 나왔습니다.ㅎㅎ
이제 정말 딱 한달 남았네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20대까지는 정말 시간이 너무 안간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0대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시간이 흐르는 속도가 몇 배는 빨라진 듯 합니다. 월별로 열차가 다르고, 나이대별로 열차가 다른걸까요? 그렇다면 아마 전 무궁화호 열차에서 새마을호 열차정도로 갈아탄걸까요.

그리고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1월로 향하는 열차표 예매를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면…어떻게 되는건가요..?ㅠㅋㅋ이런 생각 저만 했을까요?
열차를 놓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하니까 갑자기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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