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전시회~

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3/05/16
어제 일이 있어 나갔다가 명품관에서 전시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복잡한 쇼핑몰보다 깨끗한 명품관 화장실을 쓰려고 지나가다보니 전시회실 사이사이 투명한 벽으로 엽기적이고 거대한 작품들이 엿보여서 평소 잘 안들어가는데 들어가 보았습니다. 여기서 전시회는 일년내내 하지만 전시회를 보는 사람은 잘 없습니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이라는 전시회였는데 추상적이고 화려한 조각들과 엽기적인 모양의 커다란 풍선사람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직접촬영
지나가다 투명벽으로 보이던 작품으로 진격의 거인도 아니고 저 거대하고 기괴한 작품은 뭐지하면서 들어갔다지요.
직접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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