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블루
아이스블루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4/02/16
저는 웡카를 재밌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팀버튼이 감독하고 조니뎁이 주연을 맡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재미있게 보았다지요.
티모시 살라메는 웡카를 찍기 위해 아이돌 못지 않은 노래와 춤을 훈련받았다고하네요.
아무튼 웡카는 속임수와 착취, 자신들의 이득과 권력만을 유지하기 위해 웡카를 해치려 드는자 등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꿈을 이루며 착하고 성실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영화입니다.


웡카하니까 웡카의 작가 로알드 달이 쓴 재미있는 소설이 생각나네요.
맛있는 흉기라는 제목의 소설입니다.

퇴근하고 집에 온 남편은 아내 말로리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헤어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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