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얼굴은 가려줄껭^^
2024/05/24
오늘은 달이 아부지가 야간일이 많이 힘들었는지 퇴근하자마자 샤워하고 잠이 들었어요ㅎㅎ
밥도 마다하고,잠을 자는모습을 보니,괜시리 안쓰럽더라구요. 더운날,12대의 대형 기계앞에서 일하다보니,그열기가 장난이 아니거든요.그렇게 꼬박 12시간을 일하니...그래서 항상 매끼를 신경쓰는 편인데,오늘은 밥마저 거부하고,꿈나라로 슝~ㅎㅎ저는 어제 뜻밖의 연락을 받았어요.5년전에 13개월 정도 일했던 곳의 사장님이 카톡을 하셨더라구요^^카톡 업데이트가 되면서 제 사진을 보시곤,안부차 연락했다면서요ㅎㅎ
생각치도 못한 연락을 받고나서,그래도 내가 일을 잘하긴 했나부다~라며 ...
달이가 아부지 맘을 알고 얼굴을 가려줬네요.
참으로 사랑스런 아내입니다.
아버지께도 효녀시구요.
오늘도 심심하지 않게 보람된 하루 되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살구꽃 ㅎㅎㅎ하는 행동이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남겼어요^^달이와 7년을 함께하고 있지만,너무나 효견입니다ㅎㅎ감기한번 안하고,으르렁할줄도 모르고 그저 해맑고 순하거든요^^ 다만,입맛이 좀 까다롭다는것 빼구요ㅋㅋ
달이는 효견이네요. 목련화님이 아부지께 효녀인 것처럼요. ^^
달이가 아부지 맘을 알고 얼굴을 가려줬네요.
참으로 사랑스런 아내입니다.
아버지께도 효녀시구요.
오늘도 심심하지 않게 보람된 하루 되셔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살구꽃 ㅎㅎㅎ하는 행동이 너무 웃겨서 사진으로 남겼어요^^달이와 7년을 함께하고 있지만,너무나 효견입니다ㅎㅎ감기한번 안하고,으르렁할줄도 모르고 그저 해맑고 순하거든요^^ 다만,입맛이 좀 까다롭다는것 빼구요ㅋㅋ
달이는 효견이네요. 목련화님이 아부지께 효녀인 것처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