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3/05/08
아.... 읽는 내내 저도 너무 슬퍼서... ㅠㅠ
부모님께서 건강하시다가 아파하는 모습을 자식으로써 보게 되면 정말 가슴이 아프지요..
기억을 못하시다니...그게 너무 슬프네요...
따님도 기억을 못하시고...언어도 잊으신건가요?? 
아..정말 너무 슬프고...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이런 어버이날이 더더욱 가슴 아프고 멍하시겠어요..
병원에 가셔도 어머님이 못알아보실것이고 ....
아..정말 제가 다 먹먹하네요...
저는 아버지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정신은 멀쩡하셔서..
저희 자식들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나중에 정말 엄청난 고통이 몰려왔을때 호스피스 병동에서 가장 강력한 
진통제를 맞으실때 그때 아버지는 동공이 거의 풀려계서서...누가 왔는지..
누가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보지 못하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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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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