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버튼을 오늘 한번 눌러보고 싶던날....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5/31
몇달전부터 버스정류장에 이버튼을 설치 했더군요...저는 스티커가 붙혀있어서 유심히 봤지만 오늘에서야 이버튼을 눌러 봤네요...그러니 이런 문구가 나오고....좋네요...

사실 유튜버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가 버스를 놓친적이 있었는데....이젠 버스를 놓칠것 같지 않네요...제가 출근하는 곳은 버스가 20분~25분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한번 버스를 놓치면 멍때리고 그 시간까지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을때가 종종 있었는데....저를 위한 버튼같아서 반갑네요....그래서 오늘 버틀을 누르고 딴짓을 대놓고 하고 있었답니다....오늘은 마감떄라 정신 바짝차리고 거래처 신용내역서를 보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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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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