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유년시절 늘 외로웠던 것이 생각 납니다 외로운지도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외로움을 살필 일이 생기니 알겠더군요
나는 외로웠구나
그 외로움에 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날은 언제 였을까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기형도 시인의 질투는 나의 힘이라는 시가 떠오른다
그 시를 통해 사랑받고 싶었구나 라는 욕망과 외로움을 인지했던 것 같다
심리상담을 받다보니 잘못된 습관을 설계도를 살피는 관점으로 스스로를 살피게 되는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다른 말로는 나의 마음에 관심 가질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았죠
대신 저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사람은 자주 오더군요 열등감에 찌든 그럴 때면 그 시가 떠오르고 하루는 이런 느끼는 감정을 가족에게 표현 한다
문해력 논란은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할리가 없다는 믿음이나 선입견...
나는 외로웠구나
그 외로움에 관해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던 날은 언제 였을까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기형도 시인의 질투는 나의 힘이라는 시가 떠오른다
그 시를 통해 사랑받고 싶었구나 라는 욕망과 외로움을 인지했던 것 같다
심리상담을 받다보니 잘못된 습관을 설계도를 살피는 관점으로 스스로를 살피게 되는데 마음을 솔직하게 말할 다른 말로는 나의 마음에 관심 가질 사람이 없다는 걸 알았죠
대신 저에게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사람은 자주 오더군요 열등감에 찌든 그럴 때면 그 시가 떠오르고 하루는 이런 느끼는 감정을 가족에게 표현 한다
문해력 논란은 상대방이 좋은 말을 할리가 없다는 믿음이나 선입견...
@독일쥐 말씀 감사합니다 시대가 바뀌고 문명이 발전해도 사람이 제일 어렵네요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대화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진짜 적어요.갈수록 적어지기도 하고
주변에는 이리보고 저리봐도
자기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는 사람들 뿐인듯합니다.그 얘기가 제게 재밌다면 기꺼이 그럴테지만
그런 사람도 찾아지지가 않네요. .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대화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진짜 적어요.갈수록 적어지기도 하고
주변에는 이리보고 저리봐도
자기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을 찾는 사람들 뿐인듯합니다.그 얘기가 제게 재밌다면 기꺼이 그럴테지만
그런 사람도 찾아지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