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관련 글은 현실적으로 보아야합니다. 현실적으로 어때왔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떨 것인지. 세계 정세 논리의 절대다수는 힘과 이해관계입니다. 이 두 개가 실질적인 포인트이자 결과를 결정짓는 요소이며 그 위에 사회적 사건이나 인물, 인권 문제와 같은 표면적 사건들이 겉치레. 즉 ‘명분’으로서 존재할 뿐입니다.  인권 보장을 위해 만들어진 세계 최고 기구 UN이 이를 방증합니다. 인권 보장이라는 명목 하에 만들어진 이 기구조차 철저히 이해타산적으로 접근하며 행동합니다. 근현대 수많은 인권 박해의 역사에서 UN이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했던 것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대립. 소련과 미국의 대리전이라는 이해관계가 섞인 6.25전쟁 오직 그때 뿐이었습니다. 그 후로 그들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적은 없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이해관계와 힘으로 귀결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명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