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서 답글 달면서 하고 싶은 말은 다하는것같아요. 50자를 못채워서 지워버릴때도 있지만 쓰지 말까 하다가도 하고 싶은 말은 하게되네요
분위기가 좋다보니 토를 다는 사람도 없고하니까
언제 어디가서 이렇게 이야기해볼까 싶기도하고
얼룩소는 계속 진화할거고 진화하는 얼룩소에 내가 적응해서 계속 같이 갈 수 있을까싶기도하고
지금처럼 할 수 있을때 사람들과 소통하고 글도 쓰고
짧은글이지만...
할  수 있는 만큼만하지 많이 쓰지는 않지만요
이런 좋은 분위기 계속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