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평 001]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듣고 : 노래를 듣는 내내 심장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2022/12/09
* 일생동안 들었던 많은 음악들...대중가요, 오페라, 클래식, 팝송 등등 음악들에 대한 감평을 연재합니다.
[음악 감평 001]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듣고 : 노래를 듣는 내내 심장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음악 감평 001]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듣고 : 노래를 듣는 내내 심장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박완규가 부른 “천년의 사랑”은 사랑의 의미와 본질을 절감하게 된다. 우리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사랑에 대해 늘 말하고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지만 사랑의 본 의미와 그 깊은 뜻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
사랑은 무엇인가?
사랑은 변하는 것인가?
사랑은 감정인가?
과연 사랑은 무엇인가?
만약 우리가 사랑이 변하는 감정에 불과하다면 부모님의 자식에 대한 그 영원한 사랑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사랑에는 진정한 사랑과 그렇지 않은 사랑이 있다. 상대에 대한 오직 한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그것...
산마을 : 철학 및 사상사를 연구한 철학자 겸 남북한관계와 국제정치를 연구한 정치학자. 정치철학과 통일문제가 주전공이고 순수철학, 다도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심리철학, 역사철학 등을 공부하고 있다. 철학과 교수 역임. 집필에 전념하기 위해 정년 7년을 앞두고 명퇴한 이후 필명으로 인생과 세계에 대해 성찰한 바를 글을 쓰고 있다...
절절한 가사의 표현을 노래한 가수도 또한 매우 가슴에 와닿게 잘 불러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절절한 가사의 표현을 노래한 가수도 또한 매우 가슴에 와닿게 잘 불러서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