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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3/01/08

기계처럼 일을 계속하고 있음에도 나는
며칠을 계속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네요.

저는 언제쯤 그 용기가 생길까요?
글을 쓰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거 같아요.

글을 거짓으로 쓰고 싶지 않기에 
항상 고뇌를 해야 하기에...

그 고뇌 속에서...
흐릿한 거울 속에 비치는 불분명한 나 자신과 항상 맞이하게 됩니다.
거울 속 나 자신을 똑바로 볼 자신이 없습니다.
붙잡고 있는 내 모든 것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질 거 같아서지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나는 거울 속에 나 자신과
눈을 똑바로 맞추지 못한다.

"나 자신을 인정하기 싫음이겠지요."

있는 그대로 내 모습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는 그날을
나는 기다린다.

*나를 보는 용기 story_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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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글장 ( 내 서랍 속 생각들을 담다:) #스토리가있는장터 (너와 나의 이야기를 담다:) #42가지마음의색깔1 (감정표현하는법을배워요) 이야기들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진솔한 글을 적고 싶습니다.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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