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말을 아껴야 할때...
2023/12/14
이 회사에서 근무한지 8년째....몇주 있으면 9년째....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지르고 보자는 생각에 여러군데를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내고 일단 연락이 오면 가는걸로.....
어찌어찌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근무를 하게되였지요...아마 저말고도 여러명이 근무를 하다가 한달도 안되서 관둔것 같아요.... 업무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사장님께서 일일이 가르쳐 주셨는데, 제일 힘들었던건 엑셀 , 자체 프로그램 사용 이였던것 같아요...요즘은 장부며 입금처리도 컴퓨터로 하니 모르면 도퇴되기 쉽울것 같네요...현재는 엑셀로 장부며 간단한 서류작성은 쉽게 하고 있네요...짠밥이 어느정도 되니 맨처음에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하루종일 아무말도 못하고 근무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저의...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지르고 보자는 생각에 여러군데를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내고 일단 연락이 오면 가는걸로.....
어찌어찌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근무를 하게되였지요...아마 저말고도 여러명이 근무를 하다가 한달도 안되서 관둔것 같아요.... 업무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사장님께서 일일이 가르쳐 주셨는데, 제일 힘들었던건 엑셀 , 자체 프로그램 사용 이였던것 같아요...요즘은 장부며 입금처리도 컴퓨터로 하니 모르면 도퇴되기 쉽울것 같네요...현재는 엑셀로 장부며 간단한 서류작성은 쉽게 하고 있네요...짠밥이 어느정도 되니 맨처음에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하루종일 아무말도 못하고 근무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저의...
오늘 제가 쓴글이랑 아주 조금 비슷한 주제이네요.
그래서 어찌 아셨을까 했는데 뒤 늦게보니 이러한 사연이 있으셨군요.
솔직히 말을 해도 상황이 더 나빠지는 걸 봐서 그런지 입을 다무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좋지는 않지만 마냥 나쁘지 않지만서도 분위기가 그런 거 말이죠.
말을 아꺄야 하는 상황도 어쩔 땐 힘들긴 하거든요...
제일 답 없는 회사가 인수인계 해 줄 사람 없는 곳이죠
단순 생산직이라면 또 모르지만
것두 휴...
정말 공감이가네요
저는 아직 올해5년, 내년이면 6년차인데 저도 Iks님처럼 어떨때는 너무 내가 내 주장을 강하게 얘기하나 싶어서 스스로 입 다물고 일만 묵묵히 하자라고 다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러다가도 또 불공평하거나 조금이라도 불만이 생기면 소리를 내게 되더라구요ㅎㅎㅎ
회사에서 한행동이 연관된 다른 회사 입사할 때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저도 욕먹고 혼나지만 입조심하려고 하고 있어요.
말은 쉽게 변질되고 소문은 쉽게 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ㅠ
조선시대 때도 괄낭이라고 자루목을 묶듯이 입조심을 했네요. 칭찬도 못 받지만 욕도 안 먹네요.
제일 답 없는 회사가 인수인계 해 줄 사람 없는 곳이죠
단순 생산직이라면 또 모르지만
것두 휴...
정말 공감이가네요
저는 아직 올해5년, 내년이면 6년차인데 저도 Iks님처럼 어떨때는 너무 내가 내 주장을 강하게 얘기하나 싶어서 스스로 입 다물고 일만 묵묵히 하자라고 다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러다가도 또 불공평하거나 조금이라도 불만이 생기면 소리를 내게 되더라구요ㅎㅎㅎ
회사에서 한행동이 연관된 다른 회사 입사할 때 영향을 주는거 같아요.
저도 욕먹고 혼나지만 입조심하려고 하고 있어요.
말은 쉽게 변질되고 소문은 쉽게 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ㅠ
조선시대 때도 괄낭이라고 자루목을 묶듯이 입조심을 했네요. 칭찬도 못 받지만 욕도 안 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