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말을 아껴야 할때...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12/14
이 회사에서 근무한지 8년째....몇주 있으면 9년째....
무슨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지르고 보자는 생각에 여러군데를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내고 일단 연락이 오면 가는걸로.....
어찌어찌 연락이 와서 면접을 보고 근무를 하게되였지요...아마 저말고도 여러명이 근무를 하다가 한달도 안되서 관둔것 같아요.... 업무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사장님께서 일일이 가르쳐 주셨는데, 제일 힘들었던건 엑셀 , 자체 프로그램 사용 이였던것 같아요...요즘은 장부며 입금처리도 컴퓨터로 하니 모르면 도퇴되기 쉽울것 같네요...현재는 엑셀로 장부며 간단한 서류작성은 쉽게 하고 있네요...짠밥이 어느정도 되니 맨처음에는 꿀먹은 벙어리마냥 하루종일 아무말도 못하고 근무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지금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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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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